어제 뉴 방음 매트 전체 다 깔고 애들방에 깔고 복도에도 깔고 다 깔았습니다
애들이제 스폰지 신발신고 매트위에서 뒷발들고 다닙니다
근데
오늘은 이누무 아줌마가 자기 아들 대동하고 내가 없는사이 장모님한테
쌍욕을 하고 내리 갓다네요
너무 열받아서 관리소장하고 같이 가서 허벌나게 한판 붙엇습니다
낮에 노는것도 죄냐? 애들 매트위에서 스폰지 신발신고 노는데 무슨소리가 나느냐
그래서 사무실에 소음측정기 들고 내려가서 측정하니 겨우 잡힙니다.
닝기리!!!
그집 아들넘한테 쌍욕을 하며 이사나가라고 고함지르니 대듭니다
그래서 야 이누무 쓰키야 다이다이 한번 까까 하니
또 아줌마가 또 대듭니다
그래서 말햇슴다
너거 올빼미넘의 쓰키들!!
이사나가라 !!
안그러믄 내 방음매트고 뭐고 다 치워불고 맨날 뛰불랑게!!!
우리아이 올빼미 못만등께 신발넘들 당장 나가라!!
안그라마 눈까리 후벼 파뿐다 !!
카니까 그냥 내리갑니다
찐짜 미치겟슴다
우야만 좋겠슴니꺼?
우~~~~~~~아~~~~~~아!!!
우와 진짜 미치겠습니다
-
- Hit : 510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속이 후련합니다...
답답하면 지들이 이사 가겠지요...
저도 제 애들 키울때 엄청 조심을 시켰습니다만 님은 그러지 마십시오. 애들 기죽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 조금씩만 양보해도 되는데... 세상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데요.
한번 난리(?)를 쳤으니 당분간은 조용하지 싶습니다만....
또 다시 토붕님 안 계실때 집안에 발이라도 들여 놓으면 무단 가택침입죄로 집어넣겠다고 뻥 한번 치시고요.
소음 때문에 못 살겠으면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어느 회사에서 지은 아파트인지 몰라도 층간소음 그거 별 문제 안됩니다.
새로 이사한 집이 처음 이미지가 좋아야 하는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어쩌다 그런, 에효.
일단 잘 하셨습니다.
한번은 대거리 해야 합니다.
고넘(아래층 아들넘) 패직이뿌까????
여기도 윗층에 4살난 꼬마가 살고있습니다.
밤낮.토일 안가립니다.
우당탕쿵쾅~~~;;
밑에사람...스트레스 굉장합니다...
저는 지금 귀에서 환청(?)같은 벌레우는소리가 납니다...ㅋㅋㅋ 스트레스받아서...
이곳 아파트는 새벽녘에 가만 들어보면 윗집 코고는 소리까지 들립니다...드~러렁~푸아!!!^^;
(불안해서 마누라와 그짓꺼리 하는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윗집 아들내미가 워낙에 요란스런늠이라 될수있음 참을려고 하지만...
참다 참다 안돼면 걸레자루뽑아서 천정 두들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인가..... 뉴스에 한번 나왔지요?
윗층에 시끄럽다고 조용좀 해달라고 했다가 싸움나서 칼부림난 뉴~~~스!!!
지금도 윗층 꼬마녀석...사정없이 뛰어다닙니다...
그늠뛸때 내 심장도 같이 벌렁벌렁 거립니다...쿵~쿵~쿵!!!
토붕친구님!...
제가 살고있아파트 윗층으로 이사오세요...
이왕 스트레스 받고 참고 살고있는거 아는 사람이면 조금은 덜 받을거같네요 ㅎㅎㅎ
어딜가던지....항상 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밤에 떠들고 낮에 조용하란 말인데...ㅋㅋ
정말 제정신 아닌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그냥 지들이 주택으로 이사가면 될것을...ㅋㅋ
님에 소음방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님에 정 반대에 있는 빼빼로가 넉두리를 올립니다...ㅋㅋ
몇일전에 님에 글에서 한말씀에 댓글을 올리려다가 요즘 손가락이 좋지 않았어 월척에 댓글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 주택생활을 하다가 아파트로 온지가 15년이 됐네요.
우선 아파트는 단독 주택이 아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이지요
아래 위층이 있고 항상 소음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에 신형 아파트는 소음 방지를 신중히 하고 많은 공을 드리는 관계로 위 아래층에 소음 관계는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만
지은지 조금된 아파트는 소음 방지가 미비 합니다...저 역시 위층에 소음문제로 많은 벌금과 치료비 많이 물어 주었습니다.
내 개인적인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습니다...안 당해본 사람은 이 심정을 모르지요.
처음 새 아파트로 입주하니까 일반 주택보다는 유지비와 편리함 아파트가 참 좋더군요...
입주후에 몇달만에 웬글요~ 아이 2명에 위층에 이사온 사람들 이웃이 아니고 완전히 원수 지간에 돼더군요~
물로 저도 6살 아이를 키웠습니다...하지만 1차적으로 책임은 부모한테 있다고 봅니다.
귀찮지만 아이에게 교육을 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공동 주택이라는 것을요...단독 주택에서 뛰고 놀든 굿을 한들요.
나는 집이라는 자체가 싫었습니다...저녁에 가계문닫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것이 무서워 습니다.
피로를 풀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먹고 하는 오붓한 집이 아니구요~소가 도살장에 가는 기분 이랄까요~
이 소음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를것입니다...아침새벽에 잠을 위층에 아이들 뛰는 소리에 잠을 껩니다.
그리고 밤에 새벽 2시까지 잠못들고 있다가 위층에 *세끼들이 잠이 들고 나서야 우리 가족도 잠을 청합니다.
아래 층에 살아가는 죄입니까.? 기본적으로 지킬것은 지켜줘야 합니다.
처음에 1~2번 아주 좋은 말로 많이 대화를 했지요~어쩨 돼었는지 인간이기를 포기를 하더군요.
2달간은 지독하리 만큼 참았습니다...아파트 관리소에서도 포기를 하더군요...오죽하면 아파트 관리소에서 파출소에 신고를
했을까요~
이 인간들은 도저히 해결불가 이더군요~방법있습니까 미*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밤에 무단침입 하면 죄가 더무거울
것이고 아침새벽에 야구방망이로 윗층 창문이고 대문이고 닥치는대로 작업을 한번 했지요~
당연히 파출소 신고는 들어 갈것이고 주인남자 아가리 죽통 그냥 한번 잠깐 실래했고 뭐 파출소로 갔지요.
관리소장님과 소음으로 몇달간 녹취록도 있고 해서 파출소에서는 합의를 하라고 하더군요~
내가 합의를 못한다고 했지요~법대로 하라구...벌금좀 할려구 맘도 먹었구요...기물파손에 폭력에 진단3주에 벌금 좀 했지요.
한 이튼날 조용하더군요~또 지*날구지를 털더군요~ 또 야구방망이 들고 초인종을 눌러지요...오만 쌍욕을 하면서요.
문은 열어주면 대갈* 부셔버릴 마음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문은 절대로 열지 않습니다 인터폰 선도 다 빼버리더 군요...
외"위층에 잡넘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밤잠 못 자면서 곤욕을 치러면서 내 집에서 살아야 할까.
저녁 퇴근해서 집에 오기싫다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집이 아니고 생 지옥입니다.
보통 우리가 아이를 키울때 거실이나 방에서 콩콩뛰어 다니는것을 여사로 생각 하지요,?
하지만 방음이 않된 아파트에서는 한 밤이면 그 소음은 몇배가 되며 대단 합니다...자던 잠은 여사로 깨기 마련입니다.
1년후에 도저히 이사를 가더군요~주택으로 간다고 내가 좋은말 나왔겠습니까...
나는 복도 개구리 복인지 또"이사온 사람이 아이3명.ㅋㅋㅋ 다혈질에 성격이라 참 많이도 힘이 듭니다.
밤낮없이 쾅~쾅~뛰는 3명에 아이들 믿에서 사는 우리아이 고3때 어때을까요.?
그의 죽음입니다...살인충동 느낍니다...그것도 몇번씩 이나 대화로 안돼면 또 우짭니까...또 야구 방망이 들었습니다.
위층에 사는 자기들도 알고 있더군요...밤이면 소음이 얼마나 큰지를요.
토붕친구님요~님과같은 분이 제 윗층에 계신다면 업어 주겠습니다.ㅋㅋㅋ
매트를 깔아 본다는 그 마음자체로 님에게 모던것을 감수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붕친구님 아래층에 혹시 집에 환자분이 계시는것은 아닌지요.?
환자분이 있다면 밤이고 낮이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셔야 할것입니다...환자분은 엄청 애민 하그든요...
에효~아무리 아파트이지만 이웃을 잘 만나야 합니다...님께서는 소음 방지에 할만큼 하고 계신다고 생각 합니다.
그분들과 대화로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괜히 뚜껑열려서 야구방망이 들지말구요~나는 500넘게 깨졌어요.ㅋㅋ
지금도 우리 위층에서는 콩콩~~그리고 있네요 중요한것은 밤 11시에는 아이들을 꼭 제운다는 약속을 받고 우리가 참고
있습니다...
이글이 토붕친구님께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너무나 큰 피해를 격고있는 빼빼로에 넋두리 였습니다.
잘 이해해 주시구요 밑에 사는분들과 대화로는 절대로 않될것이 없다고 봅니다...대화로 푸십시요.
그리고 아이들도 곤욕입니다 찍게 발로 다닌다는 것이요~ 집에 아이들에게도 계몽도 필요합니다 상세 하게요
하층에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아이에게 술리적으로 설명이 보약이 될것으로 봅니다.
공동주택에 아주 큰 단점입니다...토붕친구님께 행운을 기원 합니다.^)^*
야구방망이는 안됩니더~대화로 하이소~~~
이해가 잘 않돼겠지만요...환청은 물론이고 가슴이 두근두근하여 도저히 않돼겠다 싶어서 정신과 치료를 15일간 받았습니다.
생각외로 우리 주위에 위 아래층에 소음 문제로 많은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헤롭게 잘 해결하시길 기원 합니다...토붕친구님~^^*
이 녀석은 거실을 계속 왔다리갔다리 뛰어 다닙니다......밤 11시까지~!!!
근데 녀석의 부모는 무감각인지 전혀 제지를 하지 않네요~~ㅎ
그래도 우짭니까~~철없는 꼬마가 그러는 것을,
밤 11시엔 꼭 자는지 조용합니다.....고맙기도 하고....새벽3시까지 뛰어다니면 우짤뻔 했습니까~!!
그아파트에서 쿵쿵거린다고 자주올라오더니 새벽3시에 다자고있는데 올라와서 쿵쿵거린다고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나참 ㅡㅡ
제가 봤을때는 이야기로는 통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저는 밑에 집 이사 보냈습니다~~ㅋ
답답으면 지들이 이사 가겠지요~~
토붕님~~화~~~팅 입니다~~~^^
사람이란것이 팔이 안으로굽는다고 토붕친구님이 윗층이신대도 응원을 많이들 해주시네요
또 토붕친구님도 소음을 줄이고자 나름 노력을 많이하시는것같아 보기좋읍니다 ..
토붕친구님의 상황이 저와비슷한대요 다른점은 저는 아랫층이라는거 ㅎㅎ
사실 아랫층사시는분과 제입장이 비슷함니다 ㅎㅎ
제경우에도 밤에장사를하기때문에 낮에잠을잠니다
낮에잠을자야하는사람들은 사실 상당이 괴롭읍니다 ...먹고산다는것이 먼지 ...
낮에자는잠이 숙면을취하기가 상당이 힘이듬니다
그래서 저이집은 전화는 무음으로해놓고 방하나를 암막커텐에다가 까만썬팅지를 창문에발라
대낮에도 어둡게만들어놓고 취침을함니다 ..관리실 스피커도 당근 안나오게해놓지요 ㅋㅋ
대충 아침8시경에취침 오후4시경에 기상을하지요
그런대 낮에자는사람들이 잠을자다 한번깨면 다시잠들기가 상당이 힘이듬니다
생체리듬이 밤에자도록대어있는대 어쩔수없이 낮에 억지로자려니 예민해지고
어떤이유로 잠이깨게대면 다시잠자려할때 작은소리에도 민감해지고 찌증스러워지더군요 ..
제경우에도 잠자다깨어 다시잘려는대 윗층에서들려오는소리에 상당이짜증스러워
쫒아올라갈까했던적도 많이있읍니다..
다만 이제나이가먹다보니 이해하고 참는걸많이배워서그런지 그냥참는거지요 ㅎㅎ
또붕친구님이 상당이조심한다하는대도 아랫층에서 느끼기에는 별로인가보네요
사실 아파트 층간소음은 답이없지요 ..어쩌겠읍니까 서로 양보해야지요..
아무쪼록 잘해결대었으면 좋겠읍니다 ..
어쩜 빼빼로님과 제가 당한 경우와 90% 이상 거의 같은 상황을 겪어셨네요.
진짜 안 당해본 사람은 그 고통을 모릅니다.
한마디로 살인충동을 느낀다는 말 공감갑니다.
저는 그래서 최악의 경우는 피해야 되겠다 싶어
제가 꼭대기층으로 이사를 했읍니다.
요즈음은 이렇게 좋을수가 없읍니다.
마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온 느낌입니다.
공동생활은 서로 배려를 해주며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더군요.
사람끼리 부대끼는게 제일힘듭니다
그것도 매일 눈마주쳐야하는 이웃끼리..
힘내십시요
토봉친구님 이왕붙은거 한두번 더 붙으면 됩니다..
목소리커야 이깁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아봤지만 감옥같아서 전세놓구 단독 주택구해서 살고있읍니다...
그런대로 살맛이납니다..
토봉친구님 서로간에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건강 챙기시구 화이팅 입니다....
토붕친구님...님은 할 도리 다하셧습니다
참고지내면 깔보는 경향이 있는 인간들이 종종 잇습니다
그때는 참지 말아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때기로아는 편없는 이기주의적인 인간들이 가끔있습니다
걍 두시면 계속합니다...넘 과격하시면 빼빼로남 같이 벌금내지만.....ㅋㅋ
토붕친구님 해악을 함해야 될 것같습니다....
맘껏 뛰놀지못하는 아이들 ... 스트레스를 한번쯤 생각해주세요
저라면 당장 이사갑니다
어른이 편하자고 얘들을 감옥살이 시켜서야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