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낚시 접는다고 결심했지만....쉽지 않네요.
지난 추석날 비맞으며한 낚시가 올해의 마지막 입니다..........흑흑.
물론 가끔 잠깐식 구경만하러갑니다. 하하 그리고 여기서 님들 조행기로 대리만족
도 하구요.....ㅋㅋ
우와 신제품 나온것 보니까 사고픈것 많네요.........특히 파라솔위에 걸치는 텐트.
올해 잦은 비로 저는 예전에 사용하든 텐트 후라이 걸치고 했었습니다.
내년에는 그걸 세탁소에 맞겨서 팩박을 구멍내고 크기도 재단해서 사용할까 생각
했는데(무식하게시리)..........제품이 있었군요 ^^*
여러분 상상낚시라고 아시나요?
시간만 나면 멍하니 앉아, 즐겨한 그자리에 대를 펼칩니다.............부채꼴로 했다가,
일자로 했다가,,,,,,,,,,,오목하게 u자형으로도 해보고..........
여러분들 올해는 독감이 장난이 아니라고하니 예방접종 꼭 하시구요.
그리고 손맛 많이보십시요,,,,,,,덕분에 저도 눈맛이라도 좀 보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우와........낚시가고 싶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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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부를 수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교수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좀 심하신 듯 하여
결례 무릅쓰고 여쭙니다.
오랜만에 글 읽어봅니다.
낚실 왜 접으셨는지..그거 다시 피면 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釣仙의 경지에 이르셨나 봅니다.
비가 유난히도 많이 온 해라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전 컴퓨터로 낚시게임 하면서 대리만족
했었으니까요
아무쪼록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