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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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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피고 옥수수 쉰나 나는거 밑밥으로 뿌리고 삐꾸통에 있다고 생각 했는데~~ 젠장~~ 없다!!!! 니미~~~ 어짠지 옥수수 사오고 싶더라니~~ㅠ.ㅠ 분명 한통 있었는디~~ 우짭니까요~~ 주위에 슈퍼도 없고~~ 프리즈 헬프미~~ㅠ.ㅠ

옆집에서 좀 빌리시면...^^;;

가까이 있음 갔다가 약속장소가겠는데..

약속장소에도 늦을판..

지송합니다요.
뻔치좋게 이웃에게 한줌 빌리세요 ~

어차피 한알 달아놓으면 밤새 고기물일 없잔아유 ~ ㅋㅋ
옆 조사님에게 살포시 웃으며~~~

선배님 우짭니까 ㅜㅜ
비록 곧은 바늘은 아닐지라도
이럴때 태공 망 심사를 헤아려봄도.. 어떻슈~
우짭니꺼~
지인께 SOS 날려야지요
담에 소주 한잔 사드리고요.
우짜긴요!

빤쭈 까정, 홀라당 벗으시구,
잠수 하셔서,밑밥으루 뿌리신,

쉰내나는 옥수수 라두
회수 허셔야져!!

얼릉 들어가이소!
해 떨어져서, 랜턴 키고 작업 하실려문
힘듭니데이!!!! ^_^
어덴데예~

거기서 가까운분께 삐삐 한번 쳐볼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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