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 좋은소식이 있습니다유 자랑질맞구유~~~ 두어달 충성을 했더니~~ 오늘 잠시 외출하고 돌아오는길에 캠핑 카라반을 보더니 쟈갸~~~ 내년에 저거하나 사줄까? 진짜~~~ 큰거는 욕심없구 중간쯤 크기루 사주라 알따. 내년 봄에 하나사주께! 일년만 충성하믄 장박용 카라반이 제 품에 똭!!!!! 부러워는 하지마시구유 또~~~~ 괜히 초치는 댓글 달지마시구유 특히 70년 개띠들 초치지마셔유
짧고도 긴 시간이지요~
과연 충성만? ㅎ
가끔은 멕히는 게 신기해유.ㅋ
축하와 응원 드려요~~
걱정은 그걸 미끼로 낚시 못가게하믄 어쩌쥬?
낙원시장가서 수갑하나 사서 채워가지고
데리고 댕길까유?
그래서 저도 조금더 달려야해요
근데 그거 생기면 더 피곤해 질것같아요
아 아닙니다. ㅡ.,ㅡ"
축하합니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잘 돌아갑니다
하루하루 줄여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얼렁 예비군복 찾아보세효~~~
하루를 견디쥬~~~
겁나,
마이 부럽군요.
노년에 그릉거 하나 끌고 댕기믄서 소풍 다니는게 꿈입니다.
과연 언제쯤 체감이 올까요?
재입대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ㅎ
극도의 초정밀 맞춤 써비스가..
..꼭 성공하세요~~^^
또 내년
또또 내년....
1년충성하고나면...2년3년 끄억~~
다행히 개띠들은 설치질않는구먼유
약속하나는 칼인 사람이니 믿고 충성해봐야쥬~~~
나오지말라했쥬~~~
들가유
부럽사옵니다.
차 사주기로 한 약속날 하루 전에
사모님이 생트집 잡으며 한마디 똭~!
"아놔, 맘에 안드네. 첨부터 다시~!"
.
.
.
그런 일 안생기게 충성 또 충성 하셔유.
ㅡ내가 언제?
ㅡ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이르실걸유?
텨==3===3=3
하나를 내년까지?
과연...
내년이...
올까요?
근디...
왜 부러울까...
이년 봉사해도 낚시 간다고 하면 도끼눈 뜨는데요...ㅠㅠ
미리 축하드려요~~^^
즐대루 다가 부러워서 그러는건 아녀유~~
참고로 저는 70 개띠 여유~~ 우 ㅎ ㅏ ㅎ ㅏ ㅎ ㅏ
뭐든지 그때 가봐야 아는것 같아서요
저는 70년 개띠 아닙니다 ㅋ
축하 합니다
집근처에 땅을 사서
개인 낚시터겸 농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곳에 세워두고
여행갈때는 끌고 다닐용도입니다.
이렇게 좋아하시눼.
근디 몽실님은 넘 빨리 쫒겨나는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