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속에는 고라니도.돌쥐도 토끼도 산새들도 노닐고 있겠죠. 그중에는 이들을 노리는 삵도 있겠고 독사도 있겠고... 그렇다고 고라니도 들쥐도 토끼도 산새들도 이들을 쫒을라고 쾡가리는 치지 않습니다... 그냥 적막속에서 자기삶을 살고 있는듯 합니다. 늘상 운무가 낀 산을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낰시도 못가고 비릿네도 못맡아서 그냥 주절거려봅니다...
손잡고 운무깔린
저수지로 낚시나 갑시다.
전 지금 보수의 성지에 왔습니다..
어디냐고요?
조선일보 본사 지하1층입니다..
서울엔 안개비가 내립니다..
꼬부기 아저씨님.
다이어트에 왔다입니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