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날

먼저 저같은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몇번을 망설이다 글올립니다. 1. 12일 토 중고거래장터 팝니다란에 장비판매글 올림 2.여러분이 연락주셔서 맥스청심은 울산분과 저녁에 경주에서만나 직거래함 3. 수보4.4칸 총 7분이문자옴. 제일먼저 연락온 1154 님과 거래하기로 하고 나머지 두분께 양해를구하고 월척에공지함. 4.13일 일요일 지인 가족등반 주왕산 산행으로 밭침틀과 좌대문의하신분,수보구입문의하신1154 님께 14일 오전중에 사진보내드리기로함 5.오전9시전에 3분께 사진발송후 오후에는 일하러 가야하기때문에 택배 당일발송이 힘들다고 양해를 구함 6.문제의 1154 님께서 구입문자가옴 7.자기가 회사근무중이라 친구편으로 낚시대 대금32만원을 입금시키겠다고함(오전중에 보내달라면서) 8.본인 1154님과 문자후 오늘중으로만 입금하시라고하며 택비선불로 택배발송함. 사진가 함께 송장사진전송 9.고맙다고 하며 서로 문자주고받음 10. 본인 일 마치고 1154 님께 입금 언제쯤 되냐고 문자보냄 30붆후 연락 문자 보냄 (답장없음) 11. 1시간후전화 통화 중 다시20분후 통화 아침에 수보 판매자 인대 문자드려도 답장없어 전화 드렸고 입금은 언제쯤 해주냐고 물으니 얼버 무리며 전화 끈음. 3번정도 전화 했지만 신호만 가고 받지않음 12 거래 취소 하겠다는 문자 보내고 택배회사로 감 13.택배 회사 사장님께 자초지정얘기하고 출발하려든 차에서 택배돌려 받음ㅎㅎ (물론 택비5천원도) * 이틀사이 느낀점.물건을 구입하는 여러분들 입장과 마음은알겠지만 판매자 입장도 좀 생각해 주시길 밤12시 다되어 내고 문자 사진보내달라고해 보내주면 무소식 기타ㅠㅠ 마지막으로 대좌문의하신분과 어디든8단 상세사진요청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이런일이 생기고 나니 택배 거래는당분간은 죄송 ㅠ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공간인데 ㅜㅜ 아무쪼록 저와 같은 일이 여러분께 일어나지 말라는 차원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추신 ~ 1154님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보이지않는 얼굴이라지만 숨어서 그러지 말고 재 정보는 공개되어있으니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신상공개후 떳떳하게 댓글 바랍니다. 물론 주고받은 문자 ,통화 ,사진까지 저장해놓고 있을께요. 오늘은 운수좋은날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