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댁이 뉘신지도 모르고 나이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여기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소만..
적어도 댁이 만든 게시판이 이정도로 개판이 되어가면 한번쯤 언급은 들어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욕하는 사람이나 빈정대는 사람이나 나같은 삼자가 보기에도 스트레스인데(안본다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됐네요)...
적어도 내가 만든 게시판이 이리 떡이 되면 책임감이 들어서라도 공지사항 하나 띄우는게 도리인것 같소
여기를 보구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댁이라면 그리할 것 같소
운영자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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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자유게시판이 아닌
사유적 카페가 될수 있습니다.
답답한 느낌에 함 적어봤습니다
자유게시판은 개설의 취지와 특성상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이용자들이 그 취지를 살려 스스로 책임있는 자기의견을 개진하면서 잘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운영자의 권한과 위상에서 볼 때 이용자들간 불협화음에 대하여 그 통제기준과 수단 방법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개판의 보편적 운영원칙상 문제는 자게방 이용자들이 스스로 일으켜 놓고 해결 못한 것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열어 준 운영자에게 그 난해한 문제들이 제거되도록 통제해 달라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어느 사이트건 대부분 자유게시판의 성격과 기능은 대동소이 할 것이며 이용자 스스로 책임있는 의견을 개시하여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 이유는 소통과정 중 일부 불협화음도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큰 표현의 자유와 책임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해 통제를 해제해서 이용자들이 자유로운 의견을 충분히 표출하게 하여 스스로 소통을 통하여 해결해 나가도록 돕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다른분들께는 입이열개라도ㅜㅜ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저는 사실 오늘은 무슨 비방글들이 오갈까 궁금해하면서 보던 1인이었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궁금해지더군요
근데요~
욕지거리는 참 보기 그렇더군요.. 누구를 막론하구...
안보면 그만이지만 습관이 되다보니 것두 잘 안되네요
그래서 영자언니 함 불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