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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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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님!
월척을 위해 음지에 묵묵히 길을 가고 있는 남자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평소에 활동하시는 님의 모습을 잘 보고 있습니다.
울릉도 하면 저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게, 학창시절 짝사랑하던 소녀의 얼굴이 떠오르고.....
선플라워호에서의 뱃멀미를 생각합니다.
멋진 경치를 잘 구경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이 되시길 빕니다.
떡붕어니님!
언젠간 함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마지막더위가,기승을 부립니다,
더위조심하시구요...
작년가을에 다녀오고 울릉거림을 잊고 지냈는데 떡붕어님덕에 몇군데 지나쳤던곳까지 구경 잘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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