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라는걸 감안해도 좀 비싼듯하네요.. 우리나라의 관광지들이 좀 길게 보고 관광객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에 비해 경쟁력이 사라진지 오래라 참 안타깝네요..
물가 비싼걸루 여행담 첫 마디부터 시작하죠.
육지 물건 공수하느라 경비가 든다는데
그곳 해산물가격이라도 싸다면 이해하는데
그것도 딱히 저렴 하질 않아서 ...
그렇다고 그곳 울릉도 물가가 우리나라 여행지 물가를 대변한다 생각은 안합니다.
꼭 외국여행하는 분들이 국내여행 경비 말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여행경비 씀씀이는 각자의 성격따라 좌우된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보면 식자재를 유럽에서 공수해오는 줄 알겠네요.
제 아무리 멀다 해도 국내에서 오는 건데...
저런 거 보면 해외 여행만을 고집하는 사람들 이해하게 됩니다.
후덜덜 합니다.
먹거리 사가라는
말이 있더군요.
김치. 고기. 반찬류. 김.
주방있는 숙소 잡아서
해먹는게 좋다더군요.
한두 번은 사먹는게 맛있는데
어딜가나 같은 메뉴라고
그렇게 조언해쥬더군요.
영업은 차라리
푸짐하게 내고 비싸게 받는게
욕을 덜 먹지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독도경비대 출신 아들한테 들은 실제 팁입니다.
식당들 횡포가 넘 심해서
더이상은 안간다고들...ㅡ.ㅡ
저런 상황을에 대해 너무자주 듣고 보고하니
설령 뭔가 과장 되었다 하여도
가고 싶은마음 1도 없네요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울룽도~
그런데군요
두번은 가고싶지 않는 곳
먹거리 겁나 비쌉니다
몇년전에 울릉도에서 오징어 한마리2만원
그래서 속초에서 먹고 왔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