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따뜻하니 낚시생각이 절로 납니다 울산을 떠나 목포에서 2년을 보내는동안 울산을 한번도 못간탓에 지금 동서울에서 울산가는 버스에 올랐네요 소풍가는 기분이지만 모처럼 옛 친구들과의 만남이 요구되기에(백수임에도 불구하고 불참하면 제명시킨다는) 할수없이 갑니다 낚시가는 분위기보다는 못하겠지만 적절히 어울려 정담을 나누고 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낚시를 가시는 모든 월님들께 사구팔 기원해봅니다 ^-^*
구경하고 오입쑈^^
옛 친구를 만나러 가시는 모습이
상상만 해도 정겹습니다.
묵은 정
듬뿍 나누고 오십시오.
착용하고 승차하세요ㅡㅡ
즐거운 여행길 되십시요~~
※설악워터피아 구명조끼 무료대여권 일빠입니다.ㅎ
늦어서 림자님께 뺏겨버렸네염...
거래 불발시 줄서볼랍니다...
1빠 댓글님 하고..
얼마전 블루길 잡고 감탄하시던 분 맞나요??
두 분도 희안 하시던데예~~^♥^*
차 타고 다니시는것도 보통일은 아니지 말입니다..
푹~~~~주무시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버스도 가끔씩 타면 즐겁습니다
천궁님 울산이시군요 그런데 성함이 웬지 익은것 같네요 ㅎㅎ
달랑무님 2분중 나머지 한분은 누구신가요 한분은 머 스피드가 억수로 빠르신분이란건 알고 있지만...
림자님 술하고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고들 하입디다 ^-^
깜돈님 자생붕어님 말씀이 넘 어려워요
소풍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올것같습니다 ^-^*
빈 페트병은 꼭 챙기시구요..
옆에 청상정열과부가
계실때만 그리할려구요 ^-^
3초 얼쉰
머하시나요?
전화 주세요.
가만 보자... 수갑하고 채찍이... ㅡ,.ㅡ"
채찍은....
냉장고나 찾아보세요
거망증땜에 혹시 아남요
냉장고에 째직 리모콘 전화기
일어버린거 다있을지....
울산 가신다구 하시니....
개인적으로
아픈 손가락 두분 생각이.....ㅠ
오시길 바랍니다.
술은 쪼금만 드시고 오세요!
여섯시부터 병영 금강장어집에서 모임이 시작되서리...
혹시 새디즘인가 겁도 나고요 ^-^
복이굿님 맘과 몸이 따루 놀아서 걱정입니다 ~~
나중에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