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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나들이

와이프 애들셋 장모님과함께 울산정자해수욕장에갔습니다 이름이 정자 - . - 이름부터심상치않터니 2시간걸려 도착 텐트 파라솔 아이스박스 가지고 전빵을차리고 해파리가 떠내려온다고 써글 물에들어가지말고 조심하란다 날씨도 꾸물꾸물하니 비가올꺼같고 근처마트가서 버너냄비 고기 빵 10만원치사가지고왔다 윽 고기가더럽게안익는다 ㅡ ᆞ ㅡ 고기를먹고나니 우왁 천둥번개에 폭우가쏟아지네 ㅜㅜ 2시간걸려도착해서 한시간반앉아있고 돈10만원쓰고 폭우속을운전해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정자해수욕장 인제안가~~~^~~ 이름부터심상치않터니

다음에는 난자 해수욕장으로 가십시요 ㅎㅎ
난자해수욕장 검색해봤습니다

ㅋㅋㅋ
아니 낚시인의입장에서
너무심한거아닙니까

2시간운전하는동안

저수지가 네비에5개도안나오다니
대구경북만큼 저수지 많은곳이 없지유ㄱ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얼척 기술고문이 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울산에서 부산가는길..정관 도있습니다!ㅋ
하필 날씨가 안도와 주었네요

식구도 많을낀데 안타깝네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어군요...
먼길을 오셔서 대접도 못해주고 @@
재미있게 놀지도 못하시고 올라가셔서 어쩐데요..ㅡ,.ㅡ"
ㅋ..정자,난자 해수욕장보다 확실한 해수욕장 알려드리죠.





ᆞ인공수정 해수욕장!

날씨때문에 아쉬워서 어쩐대유...
마지막이 임신소류지 인가요..ㅡ.ㅡ;;
제 기억으론 주전해수욕장일겁니다....

자갈밭으로 되어 있더군요...

친구들과 놀러가서 헌팅을 했지염..

각자 짝을 이루어 재밌게 놀았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텐트에 제파트너와 저만 있더군요...

그리고...

제 무릎은 까져 있더군요...

왜??

Why??

그 후...얻은 교훈은...

자갈밭에선 매트리스 좋은거 써야 한다는거..
어 저도 울산갔다왔는데ㅎ 비는 왔지만 전 잘놀았습니다
바닷가바로 옆이 계곡이네요ㅎ 놀다가 하룻밤자고 일산해수욕장 갔다가 대왕암 갔다가 회 한사라 묵고 고래박물관까지ㅎ 의외로 울산 피크때인데도 사람도 많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이보다 더 좋을순없군요ㅎ
주전 정자 관성 감포 다들좋긴한데
찾는이들이 엄청 많지요
피뤼님 빽이면 공짜로도 ㅋ
역시나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휴가로 바닷가를가시는군요.
옛날일이네요.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를위주로 먹거리도먹고, 그때 그시절에는 힘든지도모르고 살었읍니다.
즐거운 휴가보내십시오.
휴가독박 제대로체험하셨네요ㅎㅎ

나가면 집이 젤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청도 쪽에 좋은 계곡 두시고
멀리 가시면 고생만 합니다^^
휴가 지데로 보내셨네요.

저는 낚수놀이만 댕겼어요
비가와도 잘 놀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연락한번 주시지 그러셨어요

울산은 회사별로
해수욕장에 천막을 치고
마루를 깔아서 무료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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