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주변 저수지와 하천은 이젠 낚시못할만큼 피해가 심각해서 아마도 한동안은 타지역으로 가셔야될듯합니다. 죽변천 왕피천 영해천에 살던고기들은 이번 태풍으로 싹다 쓸려갔을것같습니다. 하천에 남아있는게 하나도없을만큼 싹다쓸려가고 산에 있던 바위들이 바닷가 근처까지 밀려 내려올정도입니다.
시간당 500미리 한시간에 무릎보다 더많이 비가내렸는 이게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산에서 밀려내려온 물들이 계곡따라서 토사물까지 그대로 저수지로 들어가서 매립이되고 계곡은 골짜기로 바뀌고 이런 상황이 상상이나되시나요. 태풍 무섭습니다.
바닷가 망향정은 관동팔경의 하나죠..
한 삼십년전쯤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월송정 정자뒤에 둠벙있어요. 대물가득.
초행길에 지도만보시고 갔다가는 흔적없는 저수지도 볼수있습니다.진짜 장난아닐만큼 사태가 심각할정도입니다.
특히 울진, 영덕은 피해복구지역이될정도로 저수지 기능을 잃은곳이 태반입니다.
울진 후포에있는 5짜나온다는 삼율지는 저수지크기가 반으로줄고 저수지 중깐까지 걸어들어갈정도로 토사가 쌓였습니다.
시간당 500미리 한시간에 무릎보다 더많이 비가내렸는 이게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산에서 밀려내려온 물들이 계곡따라서 토사물까지 그대로 저수지로 들어가서 매립이되고 계곡은 골짜기로 바뀌고 이런 상황이 상상이나되시나요. 태풍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