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 가기전 월척 선배님들께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갔습니다.
월척지의 평화를 위해 선배님들께서 나서서 잘 해결해 주시길...
근데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제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진 느낌입니다.
1. 몇몇분이 소문을 듣고 문제재기.
2. 몇몇분이 무마시키고 마무리.
3.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문제재기.
4. 다시 몇몇분들 간단한 설명 듣고 무마하려고 함.
5. 그 몇몇분들에 대한 악플과 인심공격.
6. 문제가 된 부분을 목격하고 직접접하신 분들의 폭로.
7. 사건 당사자이신 분 월척지 강퇴.
8. 조용~~ 적막~~
9. 동정 여론.
10. 무마하려든 분, 폭로한 분들에 대한 인심공격.
11. 본 건과는 무관한 폭로전.
12. 본 건과 상관없는 쪽으로 방향 급선회.
13. 몇몇분 자진 탈퇴.
제가 느끼고 제게 받아들여지는 이번건의 진행 사항입니다.
분명 아닌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협찬" 부분이나 "폭로전"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협찬"부분은 "주는사람"과 "받는사람"의 느끼는 정도의 차이라고봅니다.
"강제"은 "주는사람" 그렇게 느낀다면 "강제"입니다.
성추행도 그 사람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성추행이 됩니다.
본 건과 상관없는 폭로전.
웃음이 납니다. 헛웃음^^
까마득한 후배가 다시 한번 간곡히 선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이 나서서 우리 월척지 정상으로 돌려놓아 주세요.
헛웃음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함박웃음 지을수 있는 월척 자유게시판으로....
웃게 만드는 월척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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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시 님처럼 지난일들을 끄집어 내지 않으면 다~지나갑니다.
바람은 한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곳은 잡음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 바람 또한 지나가는 바람 일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항상 미소짖게하던 자유게시판이 그리워서요^^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ᆞ이것또한 지나가리라 ᆢ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