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임즈 "한국 코로나 대응, 신천지와 보수단체에 발목잡혀"
© news1 이만희 HWPL 대표 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 News1 민경석 기자
© news1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3000명 육박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종교에 정치에 발목 잡혔다"는 워싱턴 타임즈 기자의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워싱턴 타임즈는 지난 27일 '사이비 종교와 보수단체가 한국에 퍼뜨린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글을 싣고 한국의 현 상황을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종교와 정치라는 가장 오래된 문제에 발목이 잡혔다"고 분석했다.
워싱턴 타임즈 기자(S. NATHAN PARK)는 "한국은 발병 후 첫4주 동안 정보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기술 자원을 확충했다"며 "정부는 신용카드 사용내역, CCTV 동선을 추적했고 건강상태를 매일 체크할 수 있는 앱을 의무적으로 다운로드 하게 하는 등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동선을 재빠르게 추적했다. 또한 극장의 좌석 번호를 공개하는 등 확진자 이동 동선을 투명하고 상세하게 대중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월17일까지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퇴원한 환자 중 일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승리를 선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 기자는 그러나 "지난주 31번 확진자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산산조작 났다"며 "2월 18일 나타난 31번 확진자는 한국의 신종 종교 중 하나인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의 신도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천지의 신학 해석은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신천지에서는 '병은 곧 죄악'이라고 주장하면서 예배를 볼 때 신도들이 서로 가깝게 앉아 반복적으로 '아멘'을 외친다. 한 때 신천지 신도였던 신현옥 목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히지 않은 채 접근해 '계획적으로 개종'시킨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천지는 신도들에게 신분을 감추라고 하면서 누군가 신천지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에는 미리 정해진 답변만을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며 "심지어 가족마저도 신천지 신도인지 모를 정도로 비밀을 엄수하고 있다. 이러한 비밀스런 성향으로 인해 신자들끼리 서로를 쉽게 감염시킨 후 지역사회 전체를 감염시키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자는 "한국 정부는 2월 초 있었던 이만희 교주의 친형의 장례식에 주목해 왔다. 신천지는 우한을 포함해 중국에 총 19개의 교회가 있기에 장례식에 전 세계 신도들이 참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31번 확진자는 고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과 대규모 회의에도 참석했고 100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참석한 신천지 예비에도 두 차례나 참석했다"며 "31번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 8일만에 확진자수는 30명에서 977명으로 급증했다. 대부분이 신천지 신도들이거나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었다"고 꼬집었다.
또 "신천지만 코로나19 확산에 일조한 것은 아니다. 한국의 보수주의자들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은 서울시의 집회 금지 권고도 무시한채 지속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회 금지 조치에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될 수가 없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집회 참석자들은 '하나님이 바이러스를 몰아내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고 계신다'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치나 언론계의 저명한 보수주의자들의 상황도 별 다를 바 없다"며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발별된 후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내려야한다고 입을 모아 지적한다. 진보 성향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보수주의자들의 주요 공격 포인트 중 하나는 문 대통령이 중국의 공산당 정부에 너무 약하게 굴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보수파 정치인들은 코로나 19 사태로 이 점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 눈치가 보여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못한다'와 같은 공격은 4월에 치러질 총선에서 보수파의 목표물 중 하나인 화교의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자는 마지막으로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이 보여준 대응은 첨단기술을 겸비한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타격을 주는 세계적인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맺었다.
여수시인지 순천시인지 새로 확진판정 받은 사람도 있나 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 40%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릴 수도 있다는데요.
아마도, 제대로 조사 할겁니다.
그전까지 걸리는 일반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들과 검찰은 신경 안습니다.
이미 뿌리깊게 퍼져서 속속들이 박혀 있구 이해관계가 골때립니다.
지들 가족들이 걸리면 제정신 100% 돌아 올겁니다.
그리고, 희망적인 소식은 저희 집으로도 KF94 마스크 10장이 통장을 통해서 무료로 나눠 졌습니다.
우체국,농협,약국 외 국민들이 주장하는 행정이 실시되구 있는것에 위안을 받습니다.
대구서는 이미 형사600명정도 동원 했습니다.
의료인들 공무원들외에도 감염의 공포를 떠안구 일선에서 뛰구 있는
소방인들과 경찰들이 무사했으면 합니다.
그분들도 어쩌다 집에 들어가면 가족과 대면해야 하겠죠.
저는 오히려 나중에 퍼진후에 혼란을 겪게될 이웃 나라들 보다는
제 고향 대한민국이 좋구 살구있는 대구도 좋습니다.
물가로 접근시 대구&경북 만큼 좋은곳은 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쓴웃음부터 납니다.
교주는 코로나 피해 냅다튀고 신도는 그런 교주가 내리는 지령을 받들어 몸에 바이러스를 안고 어떻게든 안 들키고 한사람이라도 더 전염을 시키려 악다구니를 쓰고 정치 선동배들은 잇속에 눈이 어두워 건드리지도 못하고 그저 선량한 사람들만 당하는 핀국이라니.
전부터 한번 떠들어볼까 하다가 좋은게 좋은거라구 참았던 내용인데요.
불법 체류자들이 증상 있으면 대다수는 양지로 나올까요 숨을까요?
뭐, 이번기회로 말미암아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넘치던~ 인간미로;;
막 쓰구 있던 사장들은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저는 참고로, 보는 순간에 바로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신고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 머리가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고로~ 하지 말라는것 하면서 이빨 까는것들은 마이 거시기 합니다.
다행히도 오늘보니 지들도 살구 싶어서 자진 철수들을 하구 있다구 하네요.
전시와 다를바 없는 전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전염병전국확산 비상시국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정치투쟁을 하더라도 비상상황이 종료되어 평온해진 다음에 해야 맞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신천지와 깊게 엮여있는 악날한 정파이기주의에 매몰된 구제불능들이 바이러스처럼 여기저기 창궐하여 온갖 괘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이 어떤 짓을 한믄줄도 모른 채 사회병폐인 사이비종교의 치부덮기에 급급 고군부투하는 정부에 그 책임을 전가하며 밧다리걸기에 골몰하고 있으니......
바이러스가 따로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