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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쩔건데?

점심 겸 저녁으로 삼겹이 두줄하고 목살 두개에 빨갱이 한잔!

제가 그래도 명색이 천사인데, 혼자 먹을수 있나요~

해서, 고기 4점 꺼내서 식혔습니다.

공장에 백순이 주려고,,,

먹다 보니 딱!  한 모금 남았는데 괴기가?,,,

옆에서 바라 보는 놈한테 꺼내 놓은 두점주고 나니 갈등이,,,

그래도 어째요!

내가 주인인데!

남은 한모금에 꺼내 놓은 괴기 두점, 그맛이 쥑입니다~~~ ㅎㅎ

워쩔건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쳐다보면 워쩔건데!

 


'나쁜 집사놈.
맨날 용접만 시키고 고기는 지 혼자만 먹고,
뱃가죽이 등짝에 붙고, 뼈만 앙상한데,,,, ㅡ.,ㅡ
에라이 나쁜 집사놈아.....'

라고 백순이가 그러는 듯 하네요.
백순이 눈이 그렇다구요.... 뭐...
된장~!
야가 들으면 기절해요~!
지금 다이어트! 라구요~ㅎ
주었습니다!
비록 두개는 제가 접수했지만 ㅎㅎ
결론은
반땅 하셨다..그런말씀이군요.
줬다 다시 빼었다는 말씀이쥬?? 두점
글을 보니
급하게 삼겹살이 땡깁니다
오늘 저녘엔 삼겹살을 ~ 꿀꺽~
점슴을 작게 므거가 배고파서 물만 먹고 있습니다 아~ 배고파~

아므리 바도 줫다가 빼슨거 같습니다 ^^
원래는 4개주려고 했는디
결국 2개만 주고 2개는 거시기했단 거쥬?
막잔에두 안주를 챙기는 건 보기 좋네유.
그런 이유루다가 무죄같어유.ㅎ
동물들의 눈빛을 보면
안 줄 수 없죠.

귀엽게 생겼습니다.
주인 안 닮고..ㅋ
강생이가 치사한~ㄴ이라고 하는대요...^^
세상에서
젤 치사한 게
줬다가 뺏는 건데...




치사 빤쮸~~@@@@
갸도 알아요.
두점에 목숨걸면 어찌된다는 것을 ~ㅎㅎ
제가 그래도 한 인물합니다~ ㅋ
돼지들에 대한 불만이 백순이에게 향하는거죠? ㅎ
된장과함께 냄비로...어 이기아닌가?
줬다 뺏음 반칙인데
뻘건 뚜껑은 된장찍어
손가락 빨아도 안주가 되던데요.

육지는 빨간뚜껑
제주는 21년산
근데 자세히 읽어보니 개밥을 뺏어 먹은게 되는군요.
분명히 백순이 몫으로 4점을 정했다가 두점을 꿀꺽했으니.....
그츄?
ㅋ빨갱이라 조절이...
담부턴 걍 파랭이 드셔유~^^
아휴..백순이 눈빛이..
집중..집중..
네점..다 세알려 놨는데...
백순이 눈빛에서 배신감을 읽었습니다.
두바늘채비님 나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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