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안하고 낚시갔다 왔다고 밥상이 이기 뭥미?
이거 토깽이도 아니고 이래묵고 우찌사노"
인상 팍 찌푸리니
마눌 밥상 탁 내리놓고 나감서 머라 중얼거리는데 ...
헉 스나미급 충격이네요
울마님 머라했게요 ~~
원 ~ 사람이 소도아니고
채바바 / / Hit : 3414 본문+댓글추천 : 0
반찬같은소리 하고자빠졌넹~
배지부린소리하지마소~딩동딩~"""
요고는 예전에 우리엄마가 나에게 한소리유~
더분데 건강하이소~^^&
예전에 빼장군 대명쓰시던분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
땡 ~ 이유 저래 센스가 엄으니 붕순이가 내빼지 ㅋ
내색시보다 이쁜색시 채어온 사람 있으면 나와봐~~~~~~~~~~하시는거지요?
(울 마누라 18번 곡 입니다)
딩동댕?
쫓기나마 바로 장박 드감니더 상추씨 사가지고요 ^^
직천님 안그래도 복숭아 좀 사가꼬 딸랑딸랑 해봐야겠네유
두박스 주문 드가유
시원한 미역내국 저 정도면 자랑해도 되는듯.
직천님, 쉬잇~~ 저거 염장 맞아유...
바람 많이 불지유? 태풍 온데유...
고마~집나가라~~~
딩~동~딩~맞지요.
채바선배님요 나는 요로코롬 총기가 있다칸이~ㅋㅋ
울 마누라는... 줸장 *__)
선배님 맞지유~헤헤헤
맞췄응게 상주세요~^^
선배님 채소많이 드시고 건강하이소~^^*
꼬기 먹꼬 시푸유~~~~
이거이거 우리 월님들이 이래 센스가 엄는줄 몰랐네요
아무래도 그방면의 프로이신 은자님이나 세워도님 오셔야 맞추실라나...
하비님 맞쥬 ~~ 파린님 저래 함잡솨봐유 흑 ~~
자 힌트나가유
쩌아래 못악동님 글 행복한중년(행복 좋아하네 풉) 읽어보심 답있네용
"소도 주는데로 먹는다" "어디 감히"
텨
멕여봐야 뭐하누 힘이라도 잘 쓰던지...
입만 살아가지고 궁시렁....ㅎㅎ
그래도 아들이 뭐라하면 아빠없음 우리 그지된데이..켁~
보험 잔뜩들어둔거 모르데유.. ..ㅋ
사람을 잡앗다놧다 합니다...ㅠㅠ
울 마나님은
창핑지 사라라 캅띠더...
날이 넘 더버서
아라서 살살 기다가
날 쫌 선선해지마 집 나올라꼬예... 켁!
붕춤님 동반가출 할랑교? 말랑교?
1...''또깽이보다 못한인간아''라고..
2...''제대로 남자구실이나하면...참나''!
3...''지대로 서기는 서나''?
죄송합니다...텨===333
"잔말말고 퍼뜩먹고 밀린 일이나 하이소"
둘중에 하나 아닙니까? ㅎㅎ
저는 만날 햄쪼가리에 계랄 후라이하고 참치 깡통 먹는 입장이라서
자연식이 무척 부러울 따름입니다 ㅜ.ㅜ
여기 소 한마리 있심더.^^
투정 부리지 마소!!
밥도 쌀벌레 밥 묵습니다
행복하신줄 아십시요 선배님^^
설거지 하는거 이자 묵지 말고.......
기렁장 갔다 올께!"
더운 날, 최고의 상차림인데
드시기 싫으시면 제가 먹고 설거지 하겠습니다.
이왕 고생하시는 김에 가을 배추 좀 부탁 드리겠읍니다..ㅋㅋ
조석으로 조금씩 쉬엄 쉬엄 하시지요.
건강 헤칠까 염려 됩니다.
형수님이 나가시면서 하신 말씀이..
이것도 오감타..
걍 드시는것이 ㅎㅎㅎ
능사입니다.
조용히 받아 먹습니다. ㅋㅋㅋ
계란 꾸버 자시소^^~
이러시고 나가셨을 듯 합니다
언젠가 대구에 한 肝 하신다며 풍월을 읊는 선배님이 계시다는 무성한 풍문만 들었었는데,
오늘에서야 진정 간이 배 밖에 나온다는 전설의 '백두대간' 선배님을 뵈오니
그 감격이 한량없습니다.
아둔한 후배 멋모르고 따라하다 쫒겨나면 어찌 책임을 지시려는지요.
찜통 더위에 우예 잘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