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 조사입니다. 월척 선후배님들께 원봉돌 찌맞춤에 대해서 물어 볼까 합니다. 여러 가지 채비는 복잡해서 못 쓰고 원봉돌 채비만 고집 하는데 원봉돌 찌맞춤도 이것저것 많더라구요. 어떤 찌맞춤이 가장 이상적이고 좋을까요? 선후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봉돌 채비는 기본이면서도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역시도 돌고돌아 원봉돌 입니다만 뭐든 내게 맞아야하죠.
즉, 좀더 내게 맞게끔 조절할뿐 입니다.
저는 바늘없이 캐미고무 반노출로
맞춥니다.
단, 채비 안착후 30초 기다려서
변화없을때까지
봉돌 미세하게 깍아서 원줄 무게까지
감안한 찌맞춤입니다.
전 그렇게 대충 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 어복 축만하세요!
다만 수면일치 되는 과정에 어떤 속도로 찌가 상승하게 봉돌을 깍느냐는 개인 취향입니다.^^
바늘 달고
크게 두가지죠?
바늘 안달고 찌맞춤 해보십시요
저도 옛날에 납봉돌 시절
카터칼에
사포질까지 해봤십니다
응용은 어렵죠.
현장에서 한목 내고 사용합니다
대류 바람 깊은곳에선 0.1g 오링 하나 달아주고요
현장에서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