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도 못한 원자원자 하길래 성질이 급해서 작년 10월경인가
월척에서 정보로 부산에 모낚시점에서 개당7000원에 25개 구입해서
밤에 보니깐 신기해서 봉지에 넣어서 컴퓨터 서랍장에 보관하다가
혹시나 방사선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화장실(안방에 달려있는있는 화장실을 사용안하고 낚시 창고로 사용중)
에 넣어둔것 같은데 시즌도 되고해서 작업하려고 찾아보니 없네여 ㅋㅋㅋ 애들은 낚시바늘이랑
낚시 잡동산이가 많아서 출입제한 구역이고 마눌이 의심이 가는데 얼마전 차 다시방에
넣어둔 네쇼날 랜턴 아이가 운다고 장난치다 잊어버려서 싸움 마눌이 들어갔다가 실수로 몇개
발아서 깨진것을 당할까봐 모두다 버렸는지 도대채 이틀을 찿아도없네여 마눌한테 찿아주면
10마넌 준다고 해도 찿지도 않고?? 술먹고 날린 돈보다가 아깝네여 ㅋㅋ
오늘은 집에가서 불 다끄고 함 찿아봐야지...원자야 어디있니...^***^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13 07:49:22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원자케미가 어디갔는지?
-
- Hit : 505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아니면 혹시 변기통으로 쏙~~!!! 그리고 물을 쏴~~악.... 꿀꺽~~!!
정말 아깝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밤에 불끄고 잘 찾아 보심이..... 불장난(?) 하시면 안됩니다~! ^^
행복한 하루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
498하세요~~!!
일단 사랑스럽고 예쁘신 마눌님께 헌신적인
써비쑤를 해보심 답이 나올것 같은데요^^*
농담이었구요 항상 즐낚 하시고 안낚 하십시요
혹시나 장롱속 깊숙히 숨겨 둔건 아닐런지요
현상금을 올려 보심은 어떨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두분서 같이요~~~~~~~~~~~~~~~~~~~~~~~~~~~
그 욕실을 낚시 창고라!
나도 창고로 분양하라고 보채볼까요?
아마 붕어와잠수 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나오면 그 현상금은 나중에 생활비에서 빼면 되겠지요 ㅋ ㅋ
약30정도 ...ㅎㅎ
꼭 찾으시길...^*^
저도 차안에 넣어둔 50마넌이 봉투채 행방불명..
조수석 의자밑 서랍에 넣어뒀는데..귀신이 곡할노릇입니다..
의심가기는 마눌밖에 없는데..
저랑 비슷한 심정이겠네요.. 혹시나해서 일주일째 찾고있습니다..ㅠㅠ
부인이 바보가 아님니다
10마넌에 넘어 가지는 않죠
7,000원 x 25 =175,000
10마넌은 좀 약하지지요
마눌,애 닥달하지 마세요 !
낙수꾼 마눌인데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집에 개(똘똘이)도 낙수대 만질때는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 하는 순간 번개처럼 떠 오릅니다.
엉뚱한 곳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미안해서 어쩔래요 !
좋은하루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