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봉돌 예민한 채비만 쓰다가 다시 원봉돌로
돌아왔네요
카본2.5에 소야보라찌2호
원봉돌에 카본1.75목줄 목줄길이 15센치 현제 채비구요
세미플로팅 3색 원줄4호에 소야찌2호에 옥라인목줄2호 목줄길이 20센치
원봉돌
뭐가더 애민할까요?
가끔 목줄이 터져서 목줄만 바꾸려다가
세미플로팅 줄 한번 써볼까해서 샀는데
목라인 2호면 원줄4호로 가야한대서
샀는데 입질받는데 문제 없겠죠 ?
둘중 뭐가 예민할까요 ?
원줄과 목줄과 바늘에 갑자기 꼽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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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굴기가 확 차이나네요
원봉돌은 풍덩이 제일 좋습니다.
지금 시기에 세미플로팅을 도전하시다니요..
저는 작년에 낚시대 25대 세미로 두번이나 갈았다가 짤랐습니다. ㅠㅠ
줄이 둥둥 떠올라서 답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카본 보다는 세미줄이 조금 더 예민합니다.
난감 합니다~~~^.^
카본도 대류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세미는 더욱 심하게 받습니다.
작년에 세미줄 갈고 낚시대 12대 펼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하는 찰나에
찌 12개가 모두 스물스물 올라와서는 찌 몸통까지 딱 보이더군요. 답 없더군요
짜증났지만 바로 철수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와서 카본으로 모두 바꾸었죠.. 그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한번 세미 도전했다가 다시ㅠㅠ
3,5호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고민해본적 없네요!
고민하면 마리 빠져요
걍 카본 4호에 목줄 모노 2.5호 해요
여러분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해보다가 소품만 늘어 났읍니다.
동영상도 보고 프로님들이 설명해주는것도 해보고 했습니다.
각자의 성향이 있으니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습관대로 하는것이 편하지 안을까 생각 해봅니다.
저는 카본2호 줄에 합사 목줄인데요. 목줄에 바늘과 매듭부분 중간쯤만 메니큐어 칠해서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