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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만원 버는 타일공들이 항상 부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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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만원 버는 타일공들이 항상 부족한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돈 적게 주고 기술도 안가르처주고 부려먹기만 해서 


옛날 부터. 내려오는. 내리. 사랑? ㅋㅋ

기술직종이. 다그런 가봐요

저도. 20대에. 오토바이 기술. 배우려고 갔다가.

한겨울에. 세차하고. 연장이름 모르때

그것도. 모르냐며 연장으로 머리통때리고

밤에. 각종 심부름 하고.

꼭. 이렇게 해서. 배워야 하나 하고

화물차 조수로 일할때는. 운전대 않주다가

고속도로. 박카스 아줌마보면. 추운 겨울날. 차

안에서. 그짓?거리 끗날대까지. 덜. 덜. 떨던

때가 있었습니다 (운전 배우려고 할때)
혼자 해도 될 일을

보조 하나 델꾸 가서

2인 기술자 인건비 청구하고

일당 10만원 주고는

인 마이 포켓.
일 좀 보고 알만한 시기가 되면 일부러 조공 쫓아내는게 타일기공들 숫법이라고 평판이 자자합니다.
학원에서만 배워도 충분합니다. 경험은 차차 좀 쌓으면 되고.

잔인하고 못됐네요
친절하게 기술 가르쳐 주는 사람 백에 한 사람 있을라나요? 학원은 돈을 받고 가르쳐 줍니다.
식당 레시피 하나에 수 천만원 달라고 하는데 세상에 공짜가 있을까요? 남느냐? 떠나느냐는 본인 선택입니다.
말 나온김에 혹 기술 배우고 싶은 분이 있으실까봐서
요즘 기능학원 국비로 다 다닙니다, 전액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7~80%정도 국가가 지원합니다.
특히 타일공 같은 경우 공급이 모자라 국가지원이 더 클수도 있읍니다.
중식대도 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HRD.net 아마 여기 들어가면 별의별 기능 다 볼수 있을겁니다.
노후를 생각해서 자격증 하나씩 따세요,ㅋㅋ
증이 없어서 그렇지 낚시기능들이 있어서 필요없을라나???
젊은 아들한테 필요한 고급기능들 학원비 연 천만원씩 하는거 100% 국가지원됩니다,
국가통계에 의해 향후 미래산업이나 기능공이 부족한 직종들이 100% 지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십년을 있어도 잡부
그런인간들 많습니다
기술적인 노하우 잘 안주죠.
조공만하면 다행이죠 타일 몰탈 꼼빵쳐야합니다

곰빵을 최소 3~4년 부려먹고 일당은 잡부일당 줍니다

일배우러왔다가 개고생하고 생활도 안돼고 가정있는사람들은 1~2년안에 나가떨어집니다

요즘 큰현장에 대형타일쪽은 젊은사람들이 나이많은사람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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