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아빠님 주말 보람있게 보내셨네요 ....
저도 똥바람에 고생도 했지만 조과가 좋아서 만족이었답니다
일요일 11시경 바람이 터져 언능 도망 왔습니다
월척 낚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산행 좋아라 하시면 모래재고개 근처에 보광사라는 절(암자)이 있는데요
바위 아래에 있는 옹달샘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 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 하는데요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만 마른다 합니다
6/25때도 말랐다 하지요?
절(암자) 좌인으로 올라가면 9부 능선에 엄청난 규모의 절터가 있습니다
석탑들도 여러개 있고 건물들 주춧돌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고요
우물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충분한 문화재로 복원 할 수 있을듯 한데 괴산군청에서 아직 신경을 못 쓰는듯 하고요
아마도 한번 가 보시면 유익한 산행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절(암자) 우완으로 올라가 보시면 봉우리는 아니지만 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진곳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 열악한 조건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마치 정성들여 여러해 가꾼 분재들을 모아 놓은 듯 한 그림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쪽에서 하산을 한다면 이곡지(풍동지) 쪽으로 내려 갈 수 있겠지요?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40여년전에 10.26 12.12 민주화 열풍이 학원가에 몰아쳤을때
수배를 피하고 공부 좀 하겠다고 보광사에 갔다가 둘러 보았던 곳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신월동 갑부님은 산삼튀김에, 산삼주에, 뿅술까지 드신다고
사진보내 약올리시고,
청주갑부는 대지잡앗다고 약올리고,
에이, 드러븐 세상~~~~
앞서가는 처자에게 바람맞고 화풀이로 돼지 잡으셨구나~
부자는 다르구나!~
한입만요.ㅡ.,ㅡ
제가 사는 곳은 호랑이 나온다고 배달 안 해줍니다.
뭘 하시는지요^^*
곱창먹고 와서.
수고했슴다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맛있게 드세요.
부자라 막 시켜서 먹고 그러는구먼.
난 서민이라 시장가서 돼지고기 한근 떠다 튀겨서 뽕나무 머시기 한잔 했는디... ㅡ.,ㅡ
1.즐겁게 드십시요.
2.족발.돼지고기
산삼먹은 돼지고기를 드십니다.
술도 쐬주가 아닌 산삼이 드간술을 드십니다.
술잔도 다이아를 깍았다고 하십니다.ㅋㅋ
차가 겁나 밀립니다.
와이프는 조수석에 자고
딸랑구는 뒤에 자고
난~운짱.
갑장님 부러워요.
저는 간만에 ..한 열흘만에 공장을 나서서..강아지 통조림..믹스커피, 담배사고나서..더이상 갈데가 없어서..삼십분만에 복귀했어요..
저는 5일인데요..
코르나로 인해 특근도 못하고해서 급여 줄여들여 손가락 빨아야 합니다..ㅎㅎ
앞서가는 사람은
처자가 아니고
마눌님 입니다.
이박사엉아..
아버지..병간호 하시느라
힘드시죠?
옆에 계시면 한입이 아니라
통채로 드릴수도 있는데..
붕어웬수 선배님..
마눌님은
살림을 아주 잘하는
전업주부 입니다.
두몽님..
또 ..
외식하고 오셨군요.
역쉬~
클라스가 다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노지사랑 선배님..
선배님 께서..
진정
능력자 이십니다.
즐건시간 보내세요 ~~
산수부린 선배님..
네~
감사합니다.
대꼬갑장님..
도데체
운전을 얼마나
하시는거에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꺼라고
믿습니다.
한실선배님..
아직 낚시터에
계십니까?
늘 ~ 안출하십시요.
초율선배님..
또랑에 빠지셨다면서요?
강쥐 더리고
산책좀 다니십시요~~
장기판소님..
그렇군요.
월급쟁이들은
특근을 많이 해야하는데..
얼릉 경기가 좋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는 막 겁나 비싸구 ㅡ.,ㅡ
안먹는거라..
보쌈이었다면..
크..
O할머니라도 시켜야쥐 나도..
식구들구과 들나물 케러 갔다왔네요.
쑥.냉이.지칭게.돌미나리.민들레
쓱쓱 비벼더니 끝나네유
꿀짬자고 집사람이랑 목령산 산행후...
커피숍에서 이바구 털고...
오침을 취한후...ㅋ
소고기 묵으러갔다가 일요일 휴무라...
돼지갈비로 다운그레이드...ㅋ
쐬주 삼병 혼자묵고...ㅋ
주말드라마 보고...
딸랑구표 얼큰 라면 묵고...
미우새 시청중입니다...ㅋ
목령산으로 산행가셨으믄...
오다가다 마주쳤을듯...ㅋ
바람이 장난아녔쥬...^^
저도 똥바람에 고생도 했지만 조과가 좋아서 만족이었답니다
일요일 11시경 바람이 터져 언능 도망 왔습니다
월척 낚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산행 좋아라 하시면 모래재고개 근처에 보광사라는 절(암자)이 있는데요
바위 아래에 있는 옹달샘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 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 하는데요
나라에 큰 일이 있을때만 마른다 합니다
6/25때도 말랐다 하지요?
절(암자) 좌인으로 올라가면 9부 능선에 엄청난 규모의 절터가 있습니다
석탑들도 여러개 있고 건물들 주춧돌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고요
우물도 물이 고여 있습니다
충분한 문화재로 복원 할 수 있을듯 한데 괴산군청에서 아직 신경을 못 쓰는듯 하고요
아마도 한번 가 보시면 유익한 산행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절(암자) 우완으로 올라가 보시면 봉우리는 아니지만 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진곳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 열악한 조건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마치 정성들여 여러해 가꾼 분재들을 모아 놓은 듯 한 그림을 볼 수 있을겁니다
그쪽에서 하산을 한다면 이곡지(풍동지) 쪽으로 내려 갈 수 있겠지요?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40여년전에 10.26 12.12 민주화 열풍이 학원가에 몰아쳤을때
수배를 피하고 공부 좀 하겠다고 보광사에 갔다가 둘러 보았던 곳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다녀오셔서 알려 주세요 ㅎㅎㅎ 그땐 증평에서 괴산 가는길이 포장이 안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다 ㅎㅎ
상차림만 봐도 가족의 화목이 보입니다^^
광주로 이사 나오심이...
쏠라선배님..
수육은 마눌님이
가끔 집에서 해줍니다.
애드닥터님..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산채 비빔밥 맛나겠습니다.
알콜조사님..
일요일 동선이 비슷 했군요.
근데 쐬주를 3빙 씩이나..
대단하십니다.
더팔이 선배님..
집앞의 얕으막한
산이라 다녀왔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고생많으셨어요 ~~
대붕님..
얼렁 장가 가세요~~
국시 먹으러 가게요..
그림 구경하니 이아침에 소주가 확~~~~~~~~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갑자기 허기가 지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