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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왜이리 자주 오는지 하는건 제 느낌이고

직원들은 왜이리 더디게 오는지.....하겠죠??

 

오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우리 식구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옛날에는 노랑 봉투에 현금으로 받았는데....

지금은 계좌로 입금을 하라고 하니.....재미는 덜합니다.

삥땅도 못할테고....ㅋㅋㅋ......

오늘 1년차 상여금 받는 직원은 아침부터 들떠 있는데........저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근로자가 갑 입니다.

 

모든 근로자 여러분 오늘도 안전하게 화이팅 하십시요

 

 

 


저도 오늘 월급날인데 돈 들어온거 귀신같이 알고 벌써 200 나갔어요 ㅠㅠ
ㅎㅎ
오늘 15일이라
직장 다니는분들은
월급날인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두 곰방 마눌님한테서
전화 왔습니다
오늘 자기 월급날인데
외식하자고 .. ㅋㅋ
용돈이나 올려주지..
월급은 오르는데 용돈은
십년째 20만원입니다 ㅜㅜ
용돈 말고는
돈구경 못보네요
통장으로 쏘옥 끝~ㅠ
월급 꼽히면 뭐하나요 구경한번 몬해보고 에휴~
뭐그냥 그렇다구요...
규민빠님..
투쟁하세요..
버스기사도 파업쟁의 하는데 규민님도 용돈협상 하셔야죠..
고2 제딸 용돈이 20 입니다..

1.반찬투정하기

2. 술먹고 늦게 귀가하기

3. 이건 최후의 방법인데 카드로 한달에 용돈조로 40긁기..ㅎㅎ
월급날은 말일 아닌가요?
월급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마눌한테 용돈 받아본게 언제인지? ㅡ.,ㅡ

청주가서 규민빠님한테 한턱 내라고 할까? ㅋ
저는..매일 일하는데..
모든 통장이..마눌앞으로,되있어서...
저는 비상용 카드 한장이랑..
소소한 핸드폰 결재..
일을해야 월급을 받죠 ㅎㅎ
백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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