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다리던 월급날^^
저는 아직 누런 봉투에 받습니다
금액은 비밀~~ 와이프한테 소리 쳐서
용돈 자그마치 40만원 받았읍니다ㅎㅎ
담배사피고 술한잔하고 낚시 댕기고
아놔~~ 10만원 인상 되었읍니다 ㅋㅋ
엄청 기쁩니다 ㅋㅋ 이돈으로 뭐하지?ㅋㅋ
설골 장대 몇대 사야되는데 ㅠㅠ
돈은 없고 쪼개서 이번달 장대 한대만
사야겠네요 낚시대 사고 나면 빠듯한데 에효 ..
이런게 저 한테는 아주 작은 행복 이네요
가장이라는 위치 힘드네요
우얍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오늘 감기 기운도
있고 어슬어슬 춥네요~~ 일찍 자야겠읍니다
오늘 하루도 생업전선에서 고생 하셨읍니다
돈이 뭔지.... 씁쓸하네요~~~
항상건강들 하시고~~~ 남은 저녁 잘보내세요^^
월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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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10만원이나 더받네
부자 멍빵님
밥사죠~~~잉
멍빵님 화이륑!!!!!!!!!
실속없네
나는 담배안피지 술 안먹지
낚시장보기는 마트갈때 슬쩍 끼워넣지
기름값 카드따로 쓰지
맨날 남는데,,,,ㅎㅎ
통장에 들어가면 내거 아니네요
알아서 벌어 쓰라는데 ㅜㅜ
소괴기 사세요
밥 쏘세요 ^^;;
가장이 아니라 사모님의 꼬봉같습니다만 ^^;;
선배님들께서 잡혀주고 사는게 편하다고 하시더만
멍빵형님도 편하게 사실려구 ~?
아껴두세요 ㅎㅎ
부럽다~~^^
우리 만나요.
누런 봉투 들고 당구장에서...
어떻게 잘 쪼개 쓸지
한잔 하문서 생각해보입시다. 호호 ^^;
소식적에동네에서 한작대기한다는 소리 쪼메들었었는데
풍님!~ 어케..멍빵님과 셋이서 봉투 묻어놓고
몰아주기 한판! 콜?
매달 22일 레이스 콜?
짠물 1000 이라는ㅡㅡ
전직 사단법인 한국껨돌협회 회장였습니다
껨돌은 제가 봐야 함댜 험!
진정 갑부십니다...
ㅠㅠ
저 한달 용돈 5만원입니다...
이거 뭐 초딩도 아니고....
근데 더 큰 문제는요.....
이 용돈이 남는다는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