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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무서운 질문 한개만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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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울 월님들중에서 .. 거시기 묶는 수술 받으신분 계신가요 ?? 울 마눌님이 언넝 묶으라고 성환디 ㅡㅡ;; 이거 수술할적에 많이 아픈가유 ?? 이거 수술받고 낚시가도 될만치 움직임 가능한가유 ?? 대충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도 ..

요즘은 출산 장력책 때문에 겁나게 비싸졌단 소문만

무성하다...안묶어봐선 모르겠네

난 3째를 노리고 있다만^^

많이 놓아서 잘 기르자^^
2년전 25마넌 주고 했구요.

안아프다,괘안타는 풍문만을 철썩같이 믿고 수술을 하니,

더분 2주가량 샤워를 못하고,

수술부위에 매일 소독과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디 날은 더분데 끈적끈적하니 묵직하니 이기 장난이 아닙니더.

수술깨맨 자리 터질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부작용이지만, 날이 갈수록 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데...


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흐미 미차 .. 글케 아푼거군요 .... 이런 생각좀 해봐야겐네요 ..
첫딸 낳고 수술하려고......마눌이 말리데요.

아들 하나 있어야 한다며(갱상도 가시나)

아들낳고 에비군훈련가서 신청, 훈련면제에 껑짜로 했슴더.

의사왈 "묶을까요? 짜를까요?"

묶는건 풀어지는 경우도 있다고(짜르는 것도 가끔(1/1000) 붙는다고........

지는 짤랐시유~

안아프던데요.

씨읎는 수박된지 벌써 20년됬네유~~흐!
작년초에 30만원 준거 같습니다
수술할때는 주사맞는거 쪼매 아프고.. 수술하고나서 한일주일정도 누가 봉알을 꽉쥐고 있는느낌...
매일소독하고.. ㅋㅋ 한동안 성욕이 줄어듭니다
아 수술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또 고민되네유 .. 결론은 아푸다는거죠 ㅡㅡ?
엉아님!댓글에빵빵빵 ........ 터졌씨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짤라삐까유.........?????????????

잼있네유...^^
저는 아들만 셋인데요

하나더 낳을려고했더니

울 마눌 셋째낳면서 자기가

같이 수술을 했답니다

하나더 낳을까봐..ㅎㅎ
8자 매듭보단 무매듭이 튼튼하다고 낚시춘추 3월호인가 거기 나와요ㅎ
저는 예전에 훈련가서 빨리끝난다고해서
수술하러 갔더만 더늦게 끝나고
나중에 울마눌님 임신해서 대판싸우고
알고보니 어이없게 의사하는말 1000/1 확률에 걸렸다더군요 ㅜㅜ
다시붙었다네요 사람잡습니다 조심하세요
다시일정잡어서 하자고했는데
바뻐서 재수술못하고 그냥 살고있는 일인입니다
아프지는않고 조금 불편한정도었던것 같은데 ?
동대문님

나주에후회말고 능력될때 다낳으세요

정말 정말 진심이구요

좀더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몰라요

좀더지나면 자식이 재산이고

행복이고 세상을 열심히사는 이유거든요

오늘하루도 파이팅하세요!
에혀 지금 두넘도 힘든디 ~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 안전빵으로 아들하나 더 ㅡㅡ?

마눌님도 힘들어 죽거데유 ~~ 미운3살이랑 죽이고싶은 5살이라서 ..

일단 좀 더 개겨보고 .. 내년쯤에 .. 그럼 ㅋㅋ
동대문 낚시왕님...^^

뇽갈님 말씀대로 주사맞을때 쪼금 따끔할땐 빼고 하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단지 당분간 조금 뻐근하고 기분이 영 찝찝한거같은.....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참 거시기 합니다...^^

제가 2003년에 시술했는데 그때는 보험이 적용되어 60.000만원정도 한것같네요

한가지 특이사항은 사람마다 다른지 모르겠지만

시술 이후로 알 두개가 조금 커졌습니다

무거워서 걸어다니기 힘들어 죽겠습니다...^^

하세요 사모님을 위해서...?
전 아주전에 예비군훈련 빼준다고 보건소가서 공짜로......^^

근디 순식간에 끝나던데요???
방금 친구넘과 통화했더니 수술하면서
구술몇개 달아뿔면 식탁에 반찬이 틀러진다고ㅡㅡㅋ
구슬?ㅋㅋ 안좋아요...ㅎ

근데 그거 묶는 수술 하면..

머라 참 말하기 그시기 하지만...

분출? 안되는거 아니에요??

살짝 걱정이 되서리;;
설마유 .. 분출은 되거죠 ~~ 분출은되는데 올챙이가 음는거 아닐가요 ?
아~그런가;;

하기사 분츨 안됨 큰일 나삐지요..

이혼 사유에 포함될러나;;
흠...
선배님들은 다들 그런 걱정을 하시는구나.....
여성분 팔에 심같은거 약 2cm정도 되는거 심어 놓는 시술도 있다는데요??
부작용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기간은 5년이라고 들은거 같구요;;
헐 용선씨 총각이 어째그리 잘안데유 ~~ ^^

팔에 심는거라 .. 한번 알아봐야건네 ㅋㅋ
요즘은 예비군 동원 훈련 빼주믄서 꽁짜로 안해주나부쥬?ㅋㅋ
ㅜㅜ 야비군은 진즉에 끈나고 민방우4년차인가 그래유 ㅡㅡ;; 민방우는 그런거 음나보더라고여 ㅜㅜ
낚시왕님 드디어 불임세대로 오시는군요~

와이프를 사랑하면 기쁜 마음으로 하세요~

그거 그리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그걸 하게되면 정력이 약해지느니 이런말

다근거 없습니다~ 그냥 기분상 자꾸 그리 생각하니

그런것일뿐 근거 없습니다~

그리고 묶는걸로 하세요 지지는거말구

혹 나중에 풀어야 할일이 있을지도 모르잔아요~

그리고 구슬 이런 거 꿈도 꾸지 말아요~

농담인가는 알지만 그게 본인도 본인이지만

여자에게 치명적이다는거 아셔야해요~
겁먹지마시고 댕강!!! ㅎㅎㅎ

포경도했는 우리인데..그까이꺼 별거없습니다..~ㅎㅎ
아!!! 구슬같은거 비추입니다...

제친구놈이 2백 들어서 튜닝했는데..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합니다..~

재수씨에게 웃으면서 물어봤더니..

때론 굵은게 땡기고, 때론 가는게..때론 약하게..때론강하게..

감정이 때때로 다른게 여자인데...무식한짓거리헤서 정내미 떨어진다던데요..~ㅡ.ㅡ;;
아이고야 붕어못본지3년님전화에 용기내어서 결심 했습니더 ~ ^^

그까이거 눈 딱 감아뿔고 해뿌야건네여 ㅎㅎ

언넝 날잡아야게서여 ~~ ^^
ㅎㅎ 사모님의대한 사랑이 느껴지십니다..~^^

맞습니다..여자가 피임을 하는것엔 부작용이 많이 따릅니다..

더이상 자식욕심이없다면 당연히 남자가 피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자라고 놀림당하는것이 쪼금 곤욕스럽긴 하지만..ㅡ.ㅡㅋ
헉 ~ 고자 ㅡㅡ;;

ㅎㅎ 토욜날 날잡아가 하랩니다 ~ 마눌님이 ㅋㅋㅋ
쌍마횽님 빵터졌습니다 무매듭..ㅋㅋㅋ

근대질문여 결혼 몆년차시죠^^??

전 3개월만만나도 그여자와 잠자리 꺼려지는데 ^^

2년동거행활중 처음 3개월 후론 거진 스님처럼지냈써여.^^ㅋ
헐 .. 열혈붕어님 ~ 남자가 ~ 책임질일을 했으면 ~ 책임지셔유 ~~~ ^^

인자 6년차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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