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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요즘 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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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자게에서 활동하시는 월님들께선 얼음낚시는 별로 즐기는 것 같지 않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도 얼음낚시는 정말 싫습니다.(사연도 있고요.^^) 이 강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언감생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꼴이 왠지 처량하기도 하고요. 지난번 도랑쳐서 생긴 꽁돈(?)에다 일부 더 투자해서 요즘 장비구입에 많이 소일하는 편입니다. 이건 뭐 애써 도랑치웠더니..새 도랑이 생길 판이군요.ㅠㅠ 하루에도 택배아찌가 몇번은 오네요.ㅎㅎ 늘어나는건 낚시장비고 이런~ 5단장절가방에 다 안들어갑니다.ㅠㅠ ..해서 아예 가방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요즘 허리디스크로 생고생하는 눔이 저 많은 장비를 도대체 어떻게 할라고 저러는지..누가 지 좀 말려줘유~~~ 월님들 요즘 뭐하십니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장비가 엄청많으신데요..ㅎㅎㅎ

집에서 리니지 라는게임하고잇습니다...ㅋㅋㅋㅋ

참 중고자동차 갤로퍼 벤 구하느라 아주 애먹고있습니다

갤로퍼벤 잇으신분 급구 연락바람.ㅎㅎ
그냥 도랑치운게 아니라 보수 공사 하셧다고 생각하세요~~ ^^

하루 빨리 꽃피는 춘삼월이 오기를 마르고 닳도록 기다리는 1인입니다.. ^^
주중엔 월척지에서 놀구요

주말엔 물가에서 낚시합니다.

올해들어 다섯번 출조했구요

얼음은 깨 보았는데 파보지는 않았군요

백봉수로 가서 물낚시합니다.

왠만해선 안 얼고 얼어도 2Cm 이하라 깨고합니다,

이번주엔 얼음낚시도 해보아야겠습니다.
낚시대가 참 많으시네요.

하나 하나 꺼내시고 한절 한절 빼내셔서

한땀 한땀 닦으시면 금방 시간 가겠는데요..

이번주에 개봉동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가방을 통채로 잃어 버리시고 또 가방을 두개(?)나 준비하셨어요.

긴~긴겨울 "하얀비늘"님은 건강하시고 무탈하시지요?

컴퓨터 꾸미시나?ㅎ

전 퇴근후엔 나팔불고...주말에 일요일에도 나팔불어요.

그나저나 아직도(?) 금연중이세요??

강추위에 건강유의하세요^^



있는걱만으로 충분합니다 ㅎ
주중에는 성아님같이 이곳 저곳 기웃기웃 거리고

주말에는 어데 갈 때없나 싶어 또 기웃기웃...

결국 집에서 낚시대꺼내어 닦고 또 닦고...

이그~~~~화상아...얼음얼어도 가라....ㅋㅋ
하얀비늘님..
토요일에 얼음낚시나 한번가시죠~
쿠x님과 동출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얀비늘님
주중에는 걍 월척지에 점방차리고
주말에는 날씨가 좋으면 밖으로 ...
이번주는 날씨가 풀린관계로
물낚 ?
얼음구디낚 ?
또 한번 나들이 나갈까합니다 ㅎㅎㅎ
스퐁님! 갤로퍼 구입하시믄 이제 산골 소류지들은 다~ 접수하신거네요.^^

청풍수님! 봄날 기두리는건 저랑 같네요. 어서~어서~ 봄날이 왔음해유^^
붕애성아님!백봉수로는 아직 물낚시가 가능하군요. 암튼 대단하세요.^^

공간사랑님! 개봉동에 오심 곱창에 쇠주한잔 하시자구요.ㅎㅎ

권형님! 언제나 들어볼 수 있을까요. 권형님의 섹스폰연주...기대됩니다.^^
글구 저 열심히 금연하고 있시유~ 곧 100째되겠구먼요.ㅎㅎ

못안에달님! 낚시꾼이 낚시대 닦을 때 왠지...비장함...기풍...뭐 그런거가 풍기지 않을까요.ㅎㅎ

헛챔질고수님! 제가 얼음낚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따라가서 삼겹살은 잘구워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쿠마님! 고수님이랑 또 출조하시는군요. (생일선물 전해줘야하는데...쿠마님 대물대어찌 메니아라면서요. 제가 그찌만 30개가 넘게 가지고 있다는...)
저도 같은 증상인데 누가 말립니까?...ㅎㅎ

요즘은 소일꺼리가 생겨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연말정산)

하얀비늘님 혼자만의 걱정이 아닙니다...저도 필요하지도 않는 낚시대 2대 구입하였고

사용하는데 지장없는 특대 가방도 구입하였네요...내가 미쳣어...ㅎㅎ

한 사십 가볍게 날렸네요...ㅋ
하얀비늘님 안녕하세요^^

낚시가방이 두개가 가득하고 그앞에 또 낚시대가 가득합니다.^^

올해는 건강도 장비만큼 잘챙기셔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가버요 하얀비늘님!

전 가방 그데로 입니다.

낚시대 손질 시작하려니 엄두가 안납니더
무사님! 요즘 할일없이 월척에 어스렁거리다보면 중고장터에 가게되고 왠지 눈길이 끄는 물건이라도 있음
덜컹 구입하고 본더죠.ㅋㅋ 같은 심정이군요.ㅎㅎ

앗 섭이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아무래도 가방을 큰걸로 샀어야했는데하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붕어와춤님! 분명 가방에 든 낚시대 손질하다보면 겨울이 지나갈것 같습니다.ㅎㅎ
천천히 시작해보이소.^^
시즌 눈치 안보고 출조 할려구~~!!

주말에 열힘기 가족들에게 봉사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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