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용돈으로 전 유류비 빼구 26만원 받아요.
결혼 초기 25만원 받다가 3년만에 요즘 밥값 비싸다고 징징거렸더니 1만원 인상.....
밥값 너무 비싸요...ㅠ.ㅠ
아무리 애껴써도 항상 적게 느껴지는...(물론 정말 아껴쓰면 쬐금 남긴 합니다. 술을 안먹거든요...)
용돈 받는분들 한달 용돈 얼마쯤 받으세요? 그리구 적당하다고 느끼세요?
댓글 보여주고 올해 용돈 협상좀 해볼라구요 ㅋㅋ
월님들 한 달 용돈이 얼마쯤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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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러운 1인 입니다... ^^
밥이야 저는 회사에서 주지만 한달 딱 담배값만 받는 1인 입니다... ^^
댓글 보여 주실거라면 저는 50정도는 받아야 되지 안나 생각합니다.. ^^;;;
현장에서 먹어야 하기 땜에 도시락두 힘들구요...ㅠ.ㅠ
하늘 같은 저희 마눌님께서 ^^
다만 많이슬때는 아내눈치를 조금 봅니다
너무 용돈이 궁해 점심은 굶은지 1년 반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끼만 먹고 삽니다..
세끼 먹으면 순식간에 비만되서 버티고 있습니다..
올겨울 낚시에 투자한 돈은 꼴랑 5만원 이네요... 돈 다 어디로 갔을까요?? 담배도 안피는데..술도 잘 안먹고
저는 용돈 받아씁니다..~^^30만원으로 충분하며 남는돈은 저금통에 몰래 모아두었다가 와이프 생일이나
기념일,장모님생신..등등 기념일에 깜짝선물로줍니다..~몇달모이면 그래도 몇십만원되니
받는사람입장에선 뜻밖에선물이라 좋아라하더군요..~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게에만 있는터라 1만원이면 담배값하구..뭐 남네요..~^^;;
염장질 한다꼬 머라 케일라~자영업이라 200으로 줄었습니다.
내가 많이 벌리면 나도 마눌에게 용돈 한번씩은 줍니더~~~ㅋㅋ
행운을 기원 합니다
마누라의 수입은 의식주 해결 자식교육 다 책임지고
얼마되지 않는 제비 수입은...길 흉사에..대인관계...술값..낚수 놀이에
대부분 몽땅 투자합니다!ㅋ
집에 생활비 내놓으라고 하면은?
에~라이 이래 살면 뭐하노 같이가자 한 마디 하면은
됐다 됐~다 그냥 탕진하세요...마누라 바가지 소리 끝!!!ㅋㅋ
마냥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30 이 적정선인듯 해서 흐믓합니당 ㅋㅋㅋㅋ 낼 오전에 댓글 보여줘야죠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전 딱히 정해진것은 없고요
주는대로 받습니다.그돈도 집에 올때 과일사오고
과자사오고 ,쇠주 사오고 .안주 사오는데 씁니다.
이주에 한번 오만원 정도 받습니다.
물론 카드로 쓰는돈은 별도입니다.
사후 확인..우헤헤헤..
5만원으로 한 2주?3주? ㅋㅋ 절대 안써요 그냥 다 마누라돈을쓰지요
만약 5만원에서 지렁이사고 글루텐사고 만원을쓰면 다음날되면 또 5만원 ㅎㅎ
저는 이렇습니다~
여기서 밝히면 월님들께 욕 무지먹습니다 ㅋㅋㅋ
댓글 보여줌 아마도 깎일걸요???
빼빼로님과는 연배상 비교 대상이 안되니~
이젠 밥도 굶을 것 같으니 어쩜 좋대유~~
무덤을 팠슈 ㅋ
기름값, 의복, 기타등등 다제외하고요
술자리 별루없고, 담배 안하니 괜춘에요 ㅎ
저도 마눌님께 용돈 받아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비자금 통장 만드는 재미라도 있을 건데요
많이벌으셔 비자금도 모으시는 월님들 되십시요..^^
비상금 모아서 요번에 모하비 4륜 풀옵으로 뽑았네요
절대루 염장 아님니다
자영업합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결혼은 하면 안되는것이라 갈쳐 주셔서 ㅋㅋㅋㅋ
대략 40만원 정도는 쓰는것 같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올해부턴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주머니가 넉넉할땐 앞뒤안가리고 쓰니....
가끔씩 결재할돈이 없을땐 술만 적게 먹었어도 이돈 다 처리하겠다는 생각에
급 후회하기도 합니다.
놀기 좋아하고~취미 많고~ 하시는 분 들은 지금 부터라도
딴 주머니 차셔야 합니다!!
퇴직후 최소한 천 만원 정도는 있어야... 기 안죽고 즐낚하실수 있습니다!
카드한장 있는데 이건 마눌님 이름으로 되있어서 긁는 순간 바로 고자질 합니다. ㅠㅠ
낚시 갈땐 따로 챙겨주긴 하는데....
그래도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
장비 총질할때는 따로 비자금 활용~ 이거 없으면 생활 못하지요...ㅋ
5만원이었는데 2달전에10만으로 올랐습니다,ㅜㅜ;;
올해부터는 기름값,답배값빼고 35만원 받습니다....ㅠㅠ
죽을것 같은데 반성도 많이하게 됐습니다...
왜냐면 35만원 받으면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다써지는데 제가 그동안 그렇게 썼다는 말이 되니 말이죠...^____^
그래서 이제부터는 아껴쓸려고 합니다...
월급인상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10만원 용돈받습니다. 근데... 돈이 남네요...
술도 잘 안먹고.. 회식때 몰아서 왕창 ㅋㅋㅋ
담배는 안피우고...
낚시도 거의 못갑니다 ㅠ,.ㅠ
돈이 남아 낚시대도 업글하고... 장비도 사고... 여자친구랑 고기도 사먹습니다 ㅋㅋㅋ
아껴쓰기 시작하니깐 많이 남더라고요..
전 혼자사는 관계로 (직장땜에 주말에만 집에 갑니다) 매월 월급날 통장으로 딱 130만원 줍니다.....
혼자사는 방값(35만원)하고 가스비,차 기름값(한달 50만원 정도) ,전기세,카드값내고 나면 허덕합니다........그러면 또 카드인생.....^^
가만히 보니 많은거 아니네요....
고 제 사례비 (왜 사례비라고 하는 지는 아시는 월님들도 아시겠고 제 아이디를 보시면 짐작 하실것입니다.)가 160만원이기에 그
중 이것저것 제하고 한 60만원정도 씁니다. 모자라면 카드 사용하는데 사실 카드를 안써야 돈이 모이더군요. 회원님들도 카드사용
을 자제해 보시면 정말 엄청나게 절약할수 있으실 것입니다.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카드 한장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들어갈때 애들간식거리랑 이슬이하나 담배하나 그럼대충 만원정도 그리고 나머지를
마눌주는데 우수리 천원단위는 제가챙기지요. 대략 하루 5~7천원정도 이거이 제용돈입니다.
여테 마눌한테 따로용돈받아본적이없습니다.
출조시 오천원 주고
그리고 없읍니다
마누라 심부름할때 무조건 현금으로 결재(소액)
그래야 자투리 2~3천원 억지쓰며 슬쩍....능력 없으니 별수없네요
올해는 술도 쫌만마실려구하는데...
직급이 회사에서 찌끔 높지만 넘 많이 쓰네
유류비60식비50 외식30 유흥비 50 취미 낚시 30
기타 50 훌라당250이 넘네
그래도 유료터2~3만원 안까운데
님들 보니 절약을 해도 한참 해야겠네 휴~
반성해야겠네요
저는 마눌님께 지급받는 순수용돈 40만원입니다. 경조사비와 유류비 등은 제외합니다.
1주에 10만원을 받는데, 모자람이 있습니다.(그래서 회사에서 월 10만원 지급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