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님들께 가물치를 구해보고자 합니다

누님이 얼마전 수술을 해서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비위가 약해 한약도 잘 못먹고 있는데...예전 아이를 낳고 가물치즙을 먹고 기운을 차린 적이 있다고 동생인 저보고 힘없는 목소리로 구해줄 수 있냐고 묻네요. 붕어만 잡으러 다녀서 손님고기인 가물치는 다 방생했는데, 시즌이 지난 지금 구해달라니 참 난감합니다. 어떻게든 구해주고 싶은데 혹시 깨끗한 물에서 잡은 가물치를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매일 비실대며 말라가는 누님을 보면 참 가슴이 아려옵니다...... 시장에서 손쉽게 살 수야 있겠지만 그런 믿을 수 없는 고기로 즙을 내리긴 그렇네요. 사례는 충분히 할테니 혹 가물치 있으신 월님 계시면 도움을 구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11-18 16:33:06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좋으신 분들이 도움 많이 드릴꺼 같네요
쫌만 기다려 보세요
우리 월님들 힘 진짜 대단해요^^
아고 지난주에 이글 올라왔으면 크진않아도 한마리 잡았었는데45정도ㅜㅜ
아쉽내요
혹시 잡게되면 연락드릴께요 그나 지역이 어디실련지? 가까우면 산지 직송해드릴것인디..ㅜㅜ
저도 누님들만 계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광주입니다 여름내내 가물치만 잡으러 다닌사람 입니다
열락한번 해보세요 이름:한성섭 공일공구육공이육공팔삼 입니다
좋은소식 있으면 합니다.
지금 시기에는 낮에 참붕어 큰거 낑가 놓고 기다려야 만날수 있르려나요..

쉽지 않겠지만 혹! 주위 분들에게 이야기 해놔야 겠네요..

가물이 잡으면 콜 하라구요.. 혹!! 좋은 소식 있으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카페 납회합니다
먼저간 일행이 가물치 60되는놈 한마리 해놨다는데
인원수가 40명쯤 되니 더 나올 확룰이 있겠죠.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여기는 광주광역시이며 증도면에서 납회중이며
내일 오전에 철수예정입니다
용봉골님 한성섭님 개인택시 2332 사장님 아니신가요? ㅎㅎ
그분과 인연이 있으신가보군 ㅎㅎ
반갑습니당~
월분대단하에 박수짝짝^^~"
전주에 계신 분께서 구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역시 월척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골드로저님 2332그분 잘알지요 반갑습니다 용봉동 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