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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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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2~3시간 걸려 달려가가 생자리 만들고 낚시셋팅하고 확율 5% 4짜에 도전하시겠습니까. 아님 스무발 걸어서 마당 앞 수로에 자리 만들어서 틈틈히 짬낚에 확율 80% 30급 월척 두세수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제부터 방황을 접고 걍 마당 앞 수로에 공들여 아침 저녁 짬낚으로 손맛보려구욤.ㅎㅎ 어제 오늘 무쟈게 공들여 닦은 정가 앞 수로 제 전용 낚시자리입니다. 뭐...하수조사나 하는 수법이라꼬 뭐라해도 전혀~ 개의치 안습니다. 요즘 같은 배수기에...심심하지 않게 올라오는 찌맛 손맛 보고 싶을 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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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는 주차후 20M이내 입니다.ㅎㅎ

가깝고 편하게 할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굳이 멀리까지 갈필요가 있을까요?^^

항상 올리신 글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 같으면 앞수로 겉보리 황토 뿌려놓고

불러모아 잡겠습니다^^

붕어 몰러 나간다~~~
대도님! 반갑습니다. 거제에 사시는군요. 저도 이제 가까이에서 편한 낚시를 즐겨보려구요.^^

설내림님! 황토에 깻묵, 어분을 석었시유~ 미끼론 당근 새우를...흐~
흠~~~수초제거기 살벌합니다...ㅋㅋ

비늘님 가깝고 붕순이 얼굴 볼수있는 곳이 최고지요...

4짜는 여기에도 있습니다...
깻묵 + 황토 = 반칙 ㅡ,.ㅡ;;
나도 뽀인트는 차에서
3보이내... -,-;;
인자,
새벽녘과 어둠이 내려 시원할때나
즐겨야죠^^*
투투님! 거센 갈대 치는덴 비싼 수초제거기 쓰다 망가져유~ㅎㅎ

요래 막 낫에 장대기 못으로 박아서리...휘두르믄~ 금방 작업 끝입니다.^^
아구...석천공님!!! 반칙이래두...이제부터 회유목을 만들어가야 하닌께

초반 약질은 어쩔 수가...변명입니더.ㅋ
하얀비늘님!!!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무월조사 외람되게 한 말씀 올리자면,
그 자리에서 거의 매번 월척이 나온다면 기대감이 별로 없어서 그리 재미도 없을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자리에서 가서 월척 잡아내 무월조사 딱지 떼고 싶네요.
낚시는 도전일때도..휴식일때도..

선배님 발길가는데로 하심이~ㅎ
거시기님! 저두 가까이가 좋아졌어유~ㅎㅎ

사립옹님! 설마 날마다 월척이 나오겠어요. 하지만 수로 특성상 입질 시간 때 회유목을 잡는 효과 좀 보려구요.^^

떨랑무님! 당근이쥬~ㅎㅎ
어느날은 여기서 어느날은 저기서..

아무려믄 어떻습니까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이젠 괴기 욕심이 없어지실 때도 된것 같은데....

좀 더있으면 투망 치시는거아녀요?^^

이넘은 올해 코빼기도 못보고있네요 ㅠㅠㅠ....
숙제를 안하셨군요
보 오른쪽 다섯걸음
부들 .갈대 숲밑에 얕은 둔덕 숨어있으니
갈대 베어내고 포인트 닦아 놓으시라 그리 말씀 드렸는데 ..
갓낚시 포인트인데 그자린 제자리로 확정해뒀습니다
얼른 다시 들어 가세요
참 제자리엔 황도만 넣어주세요
지름 15쎈티 돌맹이 두개하고 부들 세줄기 뿌리째 뽑아
20쎈티 간격으로 세워주시구요
논둑에서 포인트 내려다 볼때 시야 가리지 않도록 우측 무성한 풀들
학실히 재거 하시구요
자리 대여 가능한지요..ㅎㅎ
편하게 쉬시면서 즐기세요...
가까운 곳에 정성을 들여 붕순이맞을 준비를 하겠습니다
손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자리가 탐나는 군요
외대신공의 짬낚이라면 몰라도 아마 이번 시즌 지나면 쳐다 보지도 않으실듯 합니다....^^
차라리 5%에 도전하심이 ....
제가 해봐서요
그렇죠?
대물붕어를 만나신 꾼들의 여유입니다.
집앞에서 잠시 손맛보시고
가끔은 대물에의 도전을....
까망님 아닙니다
한곳에서도 이리 저리 방향 .위치 바꿔가며 얼마든지 재밋는 낚시 가능합니다
물론 새곳도 재밋지만요
변수를 즐겨가며 한곳을 파 보는곳도 제 경우엔 재밋더라구요
100프로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
어머! ^^*
속옷땀 비지땀 흘리셨겠어요.
저도 재작년에 뚫어놓은 줄풀 두 구멍에서 매년 5~10여 마리 월척을 만나는 중입니다.
가끔 외지인이나 현지 후배들이 그 구멍에서 월척을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뽑아 냅다 도망친 사실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짐짓 모른체 한답니다. ^^;
턱걸이급이 주종이고 35cm를 넘기기 어려워서 그렇지, 앞으로 2~3년 후면 정말 굵은 씨알도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저도 1년에 한두번 황토나 봉지원자탄도 한두 봉지 넣어주는데요.
미끼는 옥수수를 쓴다는 말씀입지요. (혼자 뭔 소린지 원... ^..^;)

아마도 다듬으신 자리에서 올해 최소 스무마리 월척은 솟구칠 것 같습니다. ^&^
(속말:아... 갑자기 배가 살살...아프...)
글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가는 살며시 들여다보고 싶어요. 정*가랑 비늘님, 그리고 주변 모습 등등~~~
늘 건강하시고, 월님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소식 계속 전해주세요.
고기 모아 놓고 밧데리로 지절블라구 그러는 거쥬.

아님 모다놓고 투망으로 한방에 봐블라구....ㅋㅋㅋ

인쟈 동네 5치들 놀이터 하나 생기것네요....ㅋㅋㅋ
먼데가서 꽝 치지말고........
가까운데서 꽝 치자.^^*
괜시리 농 한번 해봐습니다.
문앞에 저런 좋은 자리 나두고 만다고 멀리 갑니까.ㅎㅎ
황토에 닭 한마리 씻어 넣고 팍 끓이면
황토닭 ..
작업하는 맛으로 낚수놀이 하는것도 제미가 솔솔하지 않습니까요.

월척과 4짜는 뭐 별의미가 없심더~

고져~뻑쩍 지근한 한마리가 좋습니더~

여름날에 작업은 사람골빙듭니더~ㅎ

달구 한마리식 묵어가면서 작업하이소~

살~살가입시다요~
옆에다 내 자리도 하나 딱아 놓으소~~마

잉어 붙응께 황토는 빼시소 ^^
물빠지면 삽들고 들어가셔 구덩이좀 파 놓으시고....전기 시설도 해놓으세유..ㅋㅋ
낚시하시다 입질없음 전기로 지짐이 하시면~~~아고 덥네요...잠수~~^~~^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여태 딴 짓하느랴...이제 들어와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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