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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하는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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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이정도면 호랑이는..


문 열려있었다는 후문이. ..
담이 필요 없네요
아이고 ㅠ.ㅠ 사람과 공간을 공유하기가 쉽지는 않죠.
표범이 민가까지 와서 개를 물고 가네요~
므글것이 없나~
저동네엔 총이 반듯이 필요 할듯 싶네요~
ㅎㄷㄷ하네요.
강아지가 꼼짝을 못하네요.
햐~ 저 큰놈을...
그냥 사뿐사뿐~
아이고 무셔라~ㅎㄷㄷ
어메 무섭네요 개는 우짜노
개는 짖다가 도망 갔지만
담넘어온 표범한데 덤벼 보디도 못하고
표범이 한잎거리로 물고 사뿐이 담넘어 간다..

저정도면 혼자 있는 초등생 정도면
완죤 개꼴 나겠네요.

살벌한 동네내요..
저 정도면 격투기챔피언도 한방에 물려갈듯합니다
집에 곳감 좀 사놔야겠습니다... 쿨럭;;
호랑이는 곳감 무서워 한다던데..
헐..무시무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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