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날이 많이 추워 졌습니다.
연휴 첫 날
여주 이포보 부근으로 나갔습니다.
선객들이 너무 많아서 빈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대충 앉아서 하룻밤을 보내려고 계획을 했지만
여건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고민 끝에 밤 중에 대를 걷어서
300km를 넘게 내뺐습니다.
맞습니다.
5월에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던 그 곳.
조금 이른감은 있었지만
장거리를 움직일 시간이 언제 있을지 몰라서
무턱대고 댐볐습니다.
첫 일박의 조과는
하루를 더 버티게 해줬습니다.

마릿 수는 십여 수.
크기와 마릿 수가 그럭저럭 선방은 했죠.
사진을 찍고
망을 비우고
이틀 째 밤을 준비 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날은 지진이 있었다는.....
마릿 수 네마리.
그 네마리 중에서
제일 작은 녀석과

제일 큰 녀석

사진을 이벤트용으로 찍어 봅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작은 녀석 맞추신 분과
큰 녀석을 맞추신 분께
하나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계측자를 보시는 관점에 따라 1mm 정도의 시각차는 있겠지만 제가 정해놓은 숫자로 하겠습니다.
정답이나 근사치는 선댓글 우선 합니다.
작은 녀석이나 큰 녀석
한가지로만 응모 하세요.
둘 다 적으시면 앙대여~~!!!(탈락)
예.1)
작은 녀석 3.2cm
예 .2)
큰 녀석 49.8cm
내일 퇴근 후에
계측자 사진 올립니다.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잘 지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킁거 한마리씩 하시는
10월 되세요~~!!!

가물치와
참붕어와
새우가
서식 하는 토종터 입니다.
올해는 다들 무탈하게 보냐셨음 합니다...
작은넘29cm....응모염...
재밌는 이벤트 입니다 ~~
이거 할려고
엊그제 통화할때
많이 잡으셨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셨구만요 ..ㅋㅋ
작은 녀석은
사진을 확대 하셨구만요 .
3센티 로 응모합니다~~^^
3센티 입니다~~^^
축하합니다.
작은놈은 정답을 공개하셨군요,,,
작은놈 3.2Cm.....ㅍㅎㅎㅎㅎ
참 딱 맞았지만 상품은 2등한 규민빠님에게 양보해유....^^
본문에 정답이 있었을줄이야...
고개를 돌립니다......
3cm....에
울산 얼쉰이
오버랩 되는 건
저만의 생각 이겠져???
땡~~~!!!!!!!!
붕애들은 황금붕어가 좋구
월척 이상은 저런 붕어가 전 좋더라구요.
믈이릉걸다~~~^^
왠지 로또 한장 산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작은넘 21.8센티 응모합니다..
이시기에 묵직한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땡이라굽쇼?
아이참 내일 까지
쪼는맛이 없잖아유~~^^
작은녀석 15.0 응모해봅니다
찐한 손맛 축하 드립니다^^
큰 놈 42.5
도전해보겠습니다 ^^
큰넘 29.4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