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사금(月謝金)이란 게 있습니다.
학생이 스승에게 감사의 표시로
다달이 내는 수업료를 뜻 합니다.
경상도 사람들을 일컫는 ‘보리문디’란 말도
'보리로 월사금을 내야만 했던 가난했던 서당 동문들'이란 말에서
유래 되었다 하는 데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보리 문동(文童) >>> 보리 문둥 >>> 보리 문디
무료로 낚시 기술을 전수해 주면 좋겠지만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또 책임감을 부여하자는 의미에서
소정의 월사금을 받던 어느 날 .
후배 조사가 쭈뼛거리며 말을 하더군요.
‘ 이번 달 월사금은 현물로 좀 납부를 --- ‘
‘ 허-어 , 사정이 딱한 건 알지만 저도 애가 둘인데—‘
' -----'
' 이참에 전공 살려서 학원비 저렴한 요리학원으로 가시든지. '
너무 모질게 말한 게 아닌가 라고 약간 후회를 하는
바로 그때 !
‘ 이게 남자한테 그리 좋다 하더군요. ‘
‘ (헉! )
' 흥부가 이놈을 장복했답니다.'
' 월사금 석 달치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말씀 마시고—‘
타이순이 신이 났습니다.
아침부터 밥 대신 이걸로 한 상 차려 줍니다.

ㅎㅎ
아침부터 반응이 슬슬 -
그럼 계** 한 바리 슬 슬 시동걸면 됩니까
요즘 괜찮은 곳 알려 드릴까요?....^^
한마리만.......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소풍님 죽을일만 남았네
죽더라도 다음주에 죽으세요 ㅋㅋ
메뚜기도 한철이라는데---
풍님 효과 있으면 기별 하이소오~^*^
다시한번 세상은 공평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두달이 사모 소원이
밤에 실컷 자 보는거 라는데..... 주체를 몬해서그걸 못 들어주니...... ㅡ.ㅡ"
동네 아줌마들에 푸념? 하소연? 을 했다가
한동안 왕따를 당했다나 어쨌다나......
과유불급 두달이.....
첢음도한 철.
술도 좀 줄이시고
밤 이슬도 피하시고. .
시도해볼수도 없고 ~~
푸힛 !
웃고갑니다 ^^
이제
뜰채가 제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가산동 하반신 고딩 소풍
근디
쪼메 늦었을 듯~~~
알까고 모두 다이 ㅠㅠ
(예전 요리 사진만 봐도 필시 범상치는 않은 분이셔)
(날이 추워지면서부터 자꾸 이상해지시는 분이 많아지셔)
(자게방 바이러스라도 퍼진 걸까? ㅡ,.ㅡ;)
저도 한 개만요 눼??? ㅡ,.ㅡ;
몇방 맞지 시픈데~~~~~~~~~~~~~~~~~
아푸거덩 일루오소
그래도 우리나라 메뚜기가 최고더군요.
양식을 하면 어떨까 고민을 해 봅니다.
혹여 그렇다면 멘날 낚시가라 등 떠밀죠
쉽지 않습니다
그물 망으로 하우스 만들고
서너가지 작물을 심어
먹잇감 만들고~~ㅎㅎ
핀로. 인건비 등등~~ㅠㅠ
맛점하이소~~^♥^*
근데요
먹을때마다
유재석생각이나용ㅋㅋㅋ
월사금을 꼭 미띠기로 해야합니꺼...
딴거는 안받으시나요...ㅎ
좋다던데ᆢ
소풍님 드셔보시고 결과 공유해요~~~???
이젠 막다른골목길까지 몰린분이...
그래도 그렇지..우찌 풍쉡한테.ㅠ
중학교때 육성회비 밀려서 1교시 내내 운동장에 붙들려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이젠 마음놓고 낚시 다닐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잠자리 한마리만요
프리즈~~~
메뚜기를 장학금으로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채비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울산 '일석삼초'님께 세 마리를 보내 드릴까 합니다.
수업태도도 좋고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
매뚜기 드시고 3초?간 뛰시고
음...훼~훼~~~ㅋㅋㅋ 팔딱 팔딱 팔딱
이거슨 얼쉰을 세번죽이는 겁니다
그 제자 참으로 박복한 사람임다ㅡ쯧!
3초도 서러운데.........ㅠㅠ
불쌍한 피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