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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님 글......

아는 후배 부부가 놀러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한참을 같이 노는데 둘이 오늘이 결혼기념일 이라길레 후배를 살짝 불러 밑의 월송님 글을 살짝 보여줬습니다 후배가 야~!!! 형님 이거 좋은 생각이네요 하고 말을 하는 순간 뒤에서 여자 말이 들려옵니다 "그러기만 해봐 거시기를 부러트릴테니." ...............!!!!!!!!!!~~~~~~~!!!!!!!!!!!!!!! 우리 둘이 머리를 맞대고 키득대고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있으니 후배 와이프가 뭔가 하고 뒤에 와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후배는 거시기에 리본을 달지도 못하고 결혼기념일 선물을 사러갔습니다^^ 아따~~그여자 눈도 밝네 ~

강하면 부러지는법..항상 죽어지내시길..

애국가 추천합니다~!!ㅡㅡ
ㅋㅋ 대충해도 리본은 3개

좋은밤 편히 보내세요^^
ㅋ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와이푸는 회식한다고 늦는다네요 ㅜㅜ

리본 어떻게 테잎으로 붙이긴 했는데 ㅋ 먼저 잠들것 같습니다 ㅎㅎ
잠드시고 붙어 안떨어지면 우짠데유ᆢㅎㅎ
그건 부러진다는 즉, 골절이라는 표현은 틀렸고
찢어진다는 표현이 맞다습니다
ㅎㅎㅎ 아따~~
쌍마동지 오랜만이유~~~~^^
월송님ᆢ
리본 붙힌채 그냥 주무셨쥬?

날 샜슈ᆢ떼고 출근하이소ᆢ
뗄때 조심하시고ᆞ

얄굿어라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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