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낚시하면서 .ㅋㅋㅋ

음...역시 낚시 잼있다.ㅋㅋㅋ 해걸음판에 연속해서 8~9치이런용어는 잘모름..걍 23cm~29cm 이런 단어가 더편하다.. 초짜니깐.ㅋㅋ 연속해서 4마리 잡고나니 입질뚝..ㅡㅡㅋ 완전 짜쯩난다.. 강낚시를하고있다.. 어라? 동자개 도이젠 안나오넹?? 좋타 바늘삼키는 애라 제일 싫어하기때문.ㅋ 룰루랄라.. 그러고보니 블루길도 안나오넹... 꼭 붕어나오기전에 블루기 지렁이 외바늘 떤지면 무섭게 물던놈들이? 흠..오늘은 편하다.ㅋㅋㅋ 연속붕어도 나왔고... 세벽 1시에 또나온다...그리고 안나온다 30분후 덜덜 너무춥다... 옷을 바지 3개 위에 패팅 포함 4개 껴입고 방수복까지 입는다.. 오 이제 따뜻한데?? 또해볼까... 손이 시렵다..안개에 낚시대가 다젖었다..ㅡㅡㅋ 뒤에 누가 텐트를 쳐놓았따 들어가서 눕는다 아는분텐트긴하다.. 1시간 잠들었나??눈떠서 나와보니 찌하나가 멀리 가있다..오좋아 건들였구나..챔질한다 없넹.ㅋㅋㅋ 다시 낚시를 한다 아침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대략 40분 정도 또 연속해서 나온다 물이 따뜻하니 돌아 다닌가보다.ㅋㅋ 밖은 추운데..들어가서 목욕이라도 하고싶은 만큼 뜨끈하다.ㅋㅋ 그리고 입질없다...끝~~ 추석26일부터 시작이다... 25일 퇴근후 장비 차에 싸그리 싫코 25일부터 29일까지 낚시나 할생각이다...낚시하던날엔 오늘을 마지막으로 올해 낚시는 이제 접는다 했다...ㅋㅋ 하지만 추석날 하고 접어야겠다..ㅋㅋㅋ 왜냐면 난 추위를 정말 싫어한다... 냉장고만 들어가도...다리와 허벅지 허리에 막 건조해져서 그런가 모르지만 가려워질려고하기때문이다.. 마치 두드러기 나는것처럼.ㅋㅋㅋ 어릴대부터 난 추위를 싫어 했기에...한여름에도..전기장판을 키고잔다..ㅋㅋㅋ 선풍기기고는 옵션이다.ㅋㅋㅋ 이글을 왜쓰는지는 난 알고있다... 사무실에서 정말 심심해서 이러는거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분은 그냥 얼마나 심심하면 쓰잘때기 없는 말을 쓸까...? 이러겠지... 정말 심심하다.ㅠ ㅠ 밥먹으러갈시간이다.ㅠ ㅠ 에효...언제쯤 철이들고 인생을 살아갈려나.ㅋㅋㅋ 남들앞에선 그래보이진 않치만 혼자있을떄나 가족하고있을떈..ㅋㅋㅋ 아주그냥 초딩보다 더못한 남아가된다.ㅋㅋㅋㅋ 남앞에선 무개감있게 행동하지만 왜 혼자있을떄랑 부모님 형제앞에서는 철없는 초딩이 되는지.ㅋㅋㅋ 이글은 우리회사사람이 보지않기때문에.ㅋㅋㅋ 이래 막쓴다.ㅋ.ㅋㅋ 월척에도 실로 아는분이 없으니...이런글을 쓰나보다..하지만 매너는 지킨다..^^ 막 머라고하면 똑같이 대해준다..ㅋㅋ 이게 원칙이다..ㅋㅋ -결론- 올해 낚시는 추석이후로 접어야지~~~~^^ 작년에는 접으면서 싸그리 팔아버렸지만..이제는 사고팔고 사고팔고 안해야지~~ 맘먹고 밥먹으러간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ㅋㅋㅋ 철없고 땡보인 나의 하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