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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터 이쁜 아가씨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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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터 이쁜 아가씨들과함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친구가 술 한잔 하자해서 월요일 부터 냅다 달렸지 말입니다^^ 1차로 참지회에 이슬이 걸쭉하게 걸치고 2차로 war bar 라는 세계 맥주 가게 가서 홀짝 하는데 옆 테이블에 아가씨 둘이 우리쪽 쳐다보길래 같이 한잔 하실래유 뻐꾸기 날리니 바로 콜 따서 아가씨들과 잼나게 호프 땡기고 노래방 쏜다길래 노래방 가고 그 다음엔 무엇을? 월님들 상상에 맡기 겄습니다 텨======))))

바가지 옴팡쓰고 별 사건없이 집으로..ㅡㅡ
와바에서 먹는 세계맥주 부럽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오니 지갑이 없어졌을겁니다^-^
아...옛날이여~~~
한참땐 나도 잘나갔는데....
소갈머리 없어지니
쳐다보는 아줌씨 하나없네요
에고 부러워라 ~

하여간 잘생기고 봐야 한다니까 ㅡ.ㅡ;;
맥주에 빨대가 있어서요

오늘 일은 하셧죠?
대참님과 도선생님 늦지 않았습니다 부러워 마십시요^^
모텔에서 목욕하는 사이에 지갑이 없어졌지요 ? ........^^
소박사님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어찌 아셨스무이까ㅋㅋ
이제 경찰에서
연락올겁니다
수첩에 이름과 전번있다고....,.ㅋㅋ
긴장하고 계십시요
대참님을 악글 대마왕의 결정판자로 임명하겠스무이다
ㅡ노래방에서 취해서 도우미를 불렀다 ㅎ
같이간 처자는어쩌구 도우미를 불러때요
ㅎㅎㅎ

울회사 여직원 둘이가 어제 와바에서
왠 남자가 작업이 들어오길래 못이긴 척
잘 놀고 왔다고는 들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는거 잠깐
엿들었더니 .....

글쎄
다시는 그 동네로 술 마시러 안간답니다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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