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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를 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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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입문에 드뎌 제대로 된 입질을 받아 3등.. 1,456,890원 5등.. 5,000원 농협에 갈려니 근처에 없고, 비자금으로 꼬불쳐 둘려니 심장 오그라들길 며~칠~~ 그려 방법은 월차.. 은행 문을 9시 반잉께. 정상 출근을 가장해서 목간 땡기고 시간 맞춰 갈려다가 바로 짬낚모드로 전환해서 들이 대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길레 철수. 세금 22% 원천징수 하니 114만원 정도. 일요일 번호 맞추는 5등 하나 되니 본전이고, 울라리요. 맨 밑에 줄이 숫자들이 미쳤는지 2번째 숫자 빼곤 쌍둥이처럼 맞아 들어가길래 몇 번이나 확인해 보니 3등이더군요. 그동안 투자(?) 대비 아직 본전을 뽑을려면 멀었지만 거시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염장마왕 소박한기쁨님! ㅡ,.ㅡ"
회식 한번 하입시더.!!
축하 드립니다.^^
저도 제발...ㅋ
축하디려요.

5만원 당첨되도 가심이 떨리던디.....

우왕청심환 꼭 챙겨 드셔요.
살포시~~~손들어 봅니다~~~ㅎㅎ
음.....
배탈약이 어디있더라??
맞는분도 잇긴잇군요ᆢ축하드려요~^^

다섯번정도 담배사며 사본거 같은데ᆢ꽝ᆢ내 복에ᆢㅎㅎ
줄서요~줄서~!!!ㅋ
뭐 그 정도로요^^;
언 10년을 투자하고 있는걸요ㅋㅋㅋ
이제 3등은 되어도 본전치기?에도 못미쳐 크게 기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작은 기쁨을 만끽하셨으니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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