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보깜돈입니다.......
대명이 깜돈에서 앞에 바보붙이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ㅎㅎㅎ
밑에 글 읽어보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제가 월척이란 곳에 들어온 계기가 있습니다...
올해 낚시를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몇분이 낚시를 하다 제자리로 와서 말을 건네더군요..
그러다 저녁시간이 되었고 그분들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해서 저녁겸 약간의 술도 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낚시는 뒷전이고
이야기꽃이 여기저기요기~~이리 피어납니다.
그런던중 월척사이트가 나왔고
그분들은 회원....저는 비회원....더군다나 저는 그런 사이트가 있다는것도 몰랐습니다..ㅠㅠ
기억력의 한계로 대명을 기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쪽지한번주십시오...%^^%)
아무튼 너무 정감넘치는 분들이고 매너좋으신 분들이셧습니다...
그리고 새벽녁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서로를 보내야 했던...
제겐 월척회원분들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였습니다...
전 월척회원분들의 모습이 다 이러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런 기억만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구요..
행여 실수를 한다면 술이 웬숩니다....
월척............
-
- Hit : 751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에헴!!!! ㅋㅋ
싸익^^
콜록콜록!!!!
위와 같은 댓글 올라올줄 예상했습니다..ㅎㅎㅎㅎ
주말 의성에서의 모임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휴무라면 가려했는데 ㅠㅠ
직장이 너무 좋아 연휴에는 ㅠㅠ
관심법? ㅋㅋ
헤헤
글로써는 까칠하던 몇몇분들도
실제로 만나뵈면
사람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실제 만나본 백명이 훨씬넘는분들이
다들 그렇습니다
얼굴까고 이야기하면 좋은데 왜 웹상에선 그런지~ ㅜㅜ
바깜님 좋은하루되세요^^~
조금만생각하면 압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잘구별하시기를~~
맛보고알면 그때는 늦습니더^^"
그뿐이지요..
저는 그날 깜돈님의 진상에 눈물이 났습니다.
더이상 저를 찾지마세요 ㅠ.ㅠ
컥 ~~~입니다요....ㅎㅎㅎ
좋은사람이 많은만큼,
질떨어진 분들도 그 만큼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고삽니다 ^^
한 해 두해 지나면서 사기치는 놈들도 만나보고
오프라인 모임도 가다보니 조금씩 생각이 바뀌더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좋은분들이 훨씬 많다는거죠..
바보깜돈님 기분 좋은 월척 활동 하시길 ...
언젠가는
물가에서
만나겠지요
깜돈님
밥하는실력늘었나요??
그때는3층밥묵었자너유
숭암지에서 이야기나눈 그 분이???
바보깜돈님????
저예요^^
한달지나지 않았나요??
앞으로 삼주더 지나야 할듯.....^^
작품조행기 같이다녀 보기도 했지만... 아무튼 월척 회원님은 아직 못만나봤네요.. 누가 물어보지도 않고..묻지도 않으니까요.. 낚시터 가면 낚시 이외에는 정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