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척에 들어오면 왜이리 기분이 짜증?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도 예전같지도 않고.. 서로 싸우고 헐띁고.... 댓글다는것도 그냥 장난으로 막다는사람들.....(제가 제일 싫어하는사람들입니다...) 사람기분상하게 댓글다는사람들 등........ 제가 2006년도에 가입했는데(한번 탈퇴)... 그때는 않이랬는데....ㅡㅡ 요즘은 월척을 떠나고 싶네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현상이
저 또한 몽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곳 보다 사람이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
바로 이곳 월척지입니다
워낙 깊이 빠져서 나가는 것도 마음데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 월척지에서 댓글순위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제가 달고있는데
앞으로는신중에 신중을기해서 댓글달도록 하겠습니다
몽님 기분푸시고 그래도 월척지가 사람사는 냄새가 나지않습니까
떠나신다는 말씀은 궈둬주시고 물가로 떠나셔서 붕순이와 가을데이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有口無言 입니다..
이제 월척에 들어와서 안 까불겠습니다...
화 푸셔요 ㅋ
낚시 함 같이 가요 그래야 머리가 덜 아프죠
직장생활에서도 그러하듯 이곳에서도 좀 더 긍정적인 시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이 비와 함께 안좋은 생각들, 감정들도 모두 씻겨져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신나는 주말, 물가로! 물가로!
당연 그릇일도 많이 생기겠지요.
다 지나고 나면 그만인데,,,월척을 떠나고 싶은생각은 이제그만,,,
월동 준비 단디 하시고 물가로 한번 떠나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몽님!
사람사는 세상이려니 합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즐거움 찾아 가입시더
월척지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