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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내 마음에 윌척...기억나세요..?

그럼요. 어찌 잊을까요.
월척이란 대상보다 아직은 순수했던 내 가슴 속 울림이 더 그립죠.
지도 뭔 말씀이신지
당췌 몰것 습니다~~~
혹시... 사모님들???
제 맘속에 월척은... 아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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