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니면서 속상했던거 적었었는데 돌이켜보니 제잘못도 있었겟구
그냥 부질없는 행동 같아서 그냥 지우려니 에러가 나서 이글로 수정 합니다
모든 월님들 항상 몸건강히 즐낚 하시구요 서로 배려하는 낚시인이 됩시다
혹,저같이 잘모르는 초급자들이 잘못을 하더라도 한번쯤은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웃으면서 지적해주시고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날씨가 겁나게 추워지네요 복장 든든히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추워지다보니 10월인데도 벌써 난로도 이용하게 되네요
파라솔 텐트속에서 자주 환기도 시키시고 가스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번에는 기분 좋았던일로 챃아 뵙겠습니다,,,
낚시 dog초보 올림,,,
월척 고수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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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물낚시 초보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대물낚시의 에티켓은
최대한 지킬려고 노력을 하면서 낚시를 합니다만,
그래도 100%자신을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고
각자 낚시하는 패턴도 다 다르기 때문에
아마 그 분은 자기가 대물낚시를 할때는 옆에 붙는걸 굉장히 싫어 하시는가 봅니다
물론 먼저 오신 분의 바로 옆에 낚시대를 펴는것도 사실 실례거던요
최소한 10m 이상은 거리를 두고 낚시대를 펴는게 도리라 생각 합니다
너무 언짢아 하지 마시고 화 푸시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 하세요
그럼 좋은 계절에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구미 정출 전날 케미마이트님이 정출 답사겸 아침에 보았는데
트럭 위에서 7.0대 정도 돌리시는분 보셨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월척내에서 아니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중에는 그런 사람 못보았고요
어떤 분인지 몰라도 한대 쥐어박지 그랬습니까?
그런 경우 저는 옆에서 닐낚시 한대 꺼내서 던집니다
말로는 통하지가 않습니다
닐 던져 놓고 죄송하다고 하면 됩니다.
그런 낚시하신분 처음 그런 광경 보게되면 진짜 허탈합니다
지발 자중좀 합시다
유로터 가서 돌리시던지!!!!!
그자리에서 즉시 항의 하셨으면 더욱 좋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님의 말에도 어느정도 허풍이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죄송)
장대 15~20대 (어느 칸수인지는 는 모르지만) 펴기가 ..글쎄요
5.0대 정도 10대면 초죽음에다 펼대 없는데...
그리고 그조사가 먼저 와서 긴 장대를 폈다면 예를 들어 60대라치면
대길이만 10미터 80 줄길이 10미터. 최소 16-18미터 정도 반경 이라면
뒤에 자리하신 님께도 문제가 있으신 것입니다
장대 낚시 하시는 분이 결코 지탄의 대상은 아니거든요..
낚시 매너는 서로 조심 해야 되는데 사정을 모르니 알수 없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 잘못된점을 지적할떄라도 기왕이면 처음 한번쯤은
기분조케 부드로운 말투로 지적 해줬음 한다는겁니다
여기저기 밤낚시 다닐정도면 초딩은 없을테고 웃으며 말해도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알아 들을테니까요..
저도 잘못된점 고치겠습니더 제실수도 잇을테니까요.
앞으로 바른 낚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겟습니다
모든분들,,498 하세요.
이나 올려야 겠습니다,,ㅎㅎㅎ그런적도 많았고 많을테니깐요,
이나 올려야 겠습니다,,ㅎㅎㅎ그런적도 많았고 많을테니깐요,
반갑습니다
원본 글을 수정 하셨군요
동감 하는 부분이 많은 글이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노지에서 조금씩 양보 하면서
즐기는 낚시를 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쓰레기 흔적도 남기지 않는 꾼님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영원한 숙제가 아닐런지요
hanoll님
원본글 삭제 에러가 아니고요
리플이 있는 글은 삭제 못 하도록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손맛이 살아 있는 가을 낚시에서
즐낚과 안출 하십시요^^
"월척에 바란다"에 No 467번 글에 월척님의
답글을 참고 하십시요
"얼마전부터 댓글이 있는 글에 대해서는 본글을 작성한 분이라도
삭제가 불가토록 조치를 취했는데요
댓글로 인해 건전한 토론이 됐던 거친 논쟁이 됐던 간에
댓글 자체가 달리는 순간 이미 본글을 작성한 분과 마찬가자로
댓글을 다신 분의 의견 또한 존중 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영자라고해서 임의로 판단해서 삭제하는 것을 최소화 하고자
삭제글보관함을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요
이는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월척의 운영방침이자
운영자가 삭제한 글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원본글 작성자 뿐만 아니라 운영자가 댓글이 많이 달린 다양한 의견(거친 내용 세련되지 못한 내용의 글도 하나의 의견으로 간주)을
함부로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칠던, 세련되지 못하건 간에 이것을 판단하는 사람이 원본글 작성자도 아니고 운영자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것을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은 오직 네티즌들 뿐입니다.
그래서 댓글이 달린 글에 대해 삭제 권한을 드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