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도장깨기 2번째출조결과

3년전 집에셔 가까운 5짜급 이상 나올만한 저수지를 탐방...

4짜는 흥미를 잃고...

작년에 찍었던 저수지 하나씩 낚시해보니...

아직은 이르다 판단하여 올봄에 가보니 이젠 수확할 때가온것 갔다 판단

산란철 붕어라 몸풀면 잡아야 겠다.

아직 누구도 이런한 사실을 모른다.

3년전 겨울철에 물빼고 그물로 싹쓸이 해셔 ...

4번에 입질을 보았는데 챔질도 4번 다했다.

밤에 크루텐미끼에 3번 헛챔질 3번다 늦게 본것이다.

첫영상에 담으려고 하니 랜턴 비추다가 ...

아침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반짝 고요한 물비늘이 형성 마지막으로

옥수수 미끼 교체 마름싹 때문에 정성들여 반스윙으로 마름사이에

찌 세우고...

48대에셔 몸통까지 밀어 올린다. 챔질하는 걸었다 했는데.

4호 원줄이 끈어져 나갔다. 

대형급 붕어를 노릴때는 원줄보다 목줄에 강도를 2배이상 쓴다.

보통은 5호줄에 목줄을 5호 미만으로 쓰지만 난 그반대로 쓴다.

수없이 챔질에 목줄이 나가셔.

결론은 꽝이다.

다음 출조는 날씨가 좋은날 출조 합니다.

어릴적 낚시다닌다고 넘고생해셔 지금은 날씨

좋은날만...

목표는 5짜 두마리...

현재 48.1 월척 챔피언쉽에 3등 올렷는데 사실은49 입니다.

앞으로 3번 출조로 누구나 원하는 꿈에 5짜 잡아보겠읍니다.

1997년 군산 옥실저수지에셔 릴낚시 혹부리 붕어53

군산 강정지 노지 첫오짜 53.5

50~52까진 10여수 한것 군산 운파. 무안 영화정지 .구절지...

40~48 까지 하루밤 낚시 12마리 무안 성동지

김제 만경 능지 저수지 1991년 8월 고3방학때 릴낚시 방울낚시.96.103 잉어

참고로 저의 민물과 바다낚시를 즐겨합니다.

4년차 낚시귀촌 중입니다.

전남함평에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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