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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독조부대원 호구조사입니다

밑에 보니까 5치부대에 이어 염장질부대까지 태동한다고 합니다 글 읽다가 혹 독조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 어느 분들이 독조하시는지 못에서 뵈면 인사라도 드리고 커피라도 올릴까해서 거의 출조를 홀로 하시는 분들 대략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거의 독조이신분들 호구조사하니 등록 바랍니다 댓글에 본인 아이디 올리시면 됩니다

본인 1표입니다(제가 글쓰고 댓글다니 쑥스럽네요)
거의 독조라고 봐야겠죠?
분홍각시하고 둘이만 다닙니다.
525님 잘 계시지유~

지는요 아주 성질이 더러분 65살이나 드신 행님 한분하고 가끔 댕깁니더.

나는 싫다고 몰래 댕기는데 자기는 때려 직이도 나와 함께 간다는 아주 찐득이 같은 행님입니다.

저는 병적으로 독조가 버릇이라 둘이가면 낚시에 집중이 않됩니다.

놀이처름 편안히 대화를 즐기는 낚시에는 친구와 후배 선배들과 가끔 동출을 합니다.

년중 8~90% 독조입니다.
올해부터 독조입니다.

혼자 저수지에 앉아있으면 무서울거라고 생각하고 독조를 삼가했는데

올해부터 독조하다보니 무섬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깊은산속 독조는

안전을 생각하여 삼가합니다. 독조의 깊은맛에 푹 빠져들고 있습니다.
흐미 525님

독조 안 합니더. 재미 없어요 ㅎㅎ
80% 독조율입니다..여주지역 위주로다가
올해까진 유료터 독조

내년부터는 노지 독조....
이번에 무받침대랑 오메가 낚수대 사용기랑 조행기 찍어야 하는디...

늘 혼자 댕겨서 카메라 3대를 어케 운용할지 걱정임돠.

이럴땐 독조가 시러유~

어쩔 수 없이 리모콘으로 찍어야쥬~ㅠㅠ
마눌과 둘이 다닙니다,,,,

것도 독조에 들어가나요???
독조가 편하고,,

출조시간대나 철수할 때 방향을 틀 수도 있고,

독조지만 같은 곳 자주가면 안면 있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독조....
익숙하게 수많은 날을 혼자 보냅니다.
지난밤!
낮엔 30도를 넘어가는 더위가
밤은 혼자 소류지에 앉은 저를 난로를 사용케 하는 추운 밤이었습니다.

램프 하나는 아예 산쪽으로 고정하여 밤새 비추게 했더니 멧되지들이 내려오지 않더군요.
목욕탕 빼앗겼다고 꾸렁~꾸렁거리더니....
낚시회 활동,행사 어울려 다니기...
젊은 시절에는 그렇게 바쁘게 설쳣는데
나이가 들어 갈 수록 혼자다니는게 편합니다.
멀리는 아니지만 요즘은 항상 혼자가네요
90%독조입니다..
10%는 가끔 마음맞는 선후배4명과 번갈아가며 다닙니다..물론 이때도 2-3명 초과않합니다
조용히해서 붕어많이 잡겠다는 생각보다도 혼자다니는게 성격상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조우회 같은거 절대않합니다..
혼자가 편합니다.
둘 이상은 情(정)이란게 있습니다.
이전에는 90%독조인데 지금은 같이 가자는 사람이 있으면
가므로 50% 독조입니다..
가끔 독조합니다

독조? 호젓한 분위기를 즐기지만...

훌륭한 조우는 천군만마랍니다
거의 독조입니다.

좋은 낚시 벗을 가지고 있으신분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안녕하시죠^^

전 사람들이 좋습니다.

큰것 낚으면 어떻리요 또 한 못낚으면 어떻리오.

어짜피 세상은 정으로 사는것 아닙니까...

너무 번잡하고 시끄러운것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 두 분 동출에 기꺼이 참여합니다...
거의 독조를 했었지만

작년부터 동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조는 독조데로 동출은 동출데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동출때보다 독조때가 조과는 훨씬 좋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글올려주신 회원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월척지 고수님들도 많이 왕림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독조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네요
정말 마음에 맞는 조우와 함께라면
그 자체가 기쁨 배가일텐데
아직 제가 인복이 없나봅니다

이번주 장마로인해 새물찬스 늘 꽝이지만
주중에 독조 떠나볼렵니다
혹 인연이 닿으신 분 만나 물가에서 좋은 밤 기대하면서요

오늘 저희동네 33도가지 올라가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십시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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