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모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곳은 참 좋은곳이에요 ~~~

사실 이번에 저희 아버님이 낚시를 좋아하시지만...일년에 휴가가 2틀정도밖에 없으셔서 ㅠㅠ (그전에는 회사임원급으로 계셨는데..회사가 부도나서 ㅠㅠ) 어디로 모시고 가야지 조용하게 그리고 손맛이라도 조금보고 올수 있으실까 고민하던중... 조행기에 있는 사진을 보고 무례하지만서도 저에 사정을 말하고 쪽지를 보냈는데 흔쾌히 가르쳐주시더라구요 ㅠㅠ 감동입니다 ㅠㅠ 사실 낚시꾼이라면은 자신만에 포인트가 오염되거나 깨질것 같아서 꺼려하시는데.. 월척님들께서 너그러이 가르쳐주셔서 이번에 아버님 모시고 조용히 다녀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 낚시대라봐야 3칸대 2.5칸대 2칸대라서 더욱더 깊이 고민되고 걱정되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 하는일이 어려워져 조행기나 활동은 못하고 항상 눈팅으로 힐링만 하다가 가는데 이번일로 참 많이 감사드리고 죄송하네요 ㅠㅠ 앞으로 좀 더 낳아지면은 조행기나 활동도 많이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 무례한 쪽지에도 흔쾌히 말씀해주신 너그러운 월척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시고 즐거운 낚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물론 모든 월척 회원님도 마찬가지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