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은 대구이며
25살 어리다면 어린 나이입니다
22살 군대 전역후 아파트 난전에서 장사를하여
드디어 강원도 양구에 가게 오픈을 합니다
그게 3월30일날 양구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몇일간 낚시를 주구장창 다녔습니다 결과는 꽝 이지만요
지금 어제 부터 부터 감기몸살이 났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가게 하루 문닫고 낚시간다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낚시대는 대구에 다 놔두고 갈거구요
그래서 지금 감기몸살 난 몸을 이끌고 밤낚시를 다녀오느냐
집에서 푹쉬느냐 그것이 고민입니다.
낚시할수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지금 씻고 나가볼까 하는 마음에 보일러를 켯다가 껏다가 계속 반복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ㅜㅜ ㅜㅜ
월척 선배님들 제 상황이시면 어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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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살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
몸 생각이 최우선입니다.
시간이라는게 늘상 옆에 있는건 아닙니다...
감기....
그까이꺼 무시....
어짜피 즐기는 낚시인데 그냥 몸 생각 해서 쉬세요
다닐 날이 더 많은데요
뭐든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 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오늘 4짜 하실듯 ^^
군 생활했던 곳이라 옛 생각이 나서..^^
그리고 장비도 처분해야할것같습니다..^^
가도 후회하고 안가도 후회하니...
갔다가 후회하는 편이 낳을듯합니다..
(병원에서 수술권유)
양쪽팔굼치가 아파도..
(1년 넘게 억지로 얼굴씻는정도)
오른쪽 어깨가 아파도..
(병원에서 수술권유)
님은 그러지 마이소...
낫지도 않고...
더 골병듭니다...
확률은 낮아진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날씨,산란기,겨우내 참았던 낚시욕구...등등.
누구보다 잘압니다만, 일보다 취미가 우선순위일순 없지요.
몇년 일에매진하시다 낚시가서 찌세워놓으면 감동이...
지금... 보일러 키구 낚시방사장님께 전화드리고 출발 준비중입니다
오늘 열심히...들이대보겠습니다
아참 저도 21사단 출신입니다
감기 몸살 나으시길...
조리 잘하셔야지, 잘못하면 죽어여.
90년4월17일 입대...양구군 방산면 연대본부 경비소대에서 근무했는데....테니스병^^...
사업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즐낚 하세요..
대명이 특이하시네요^^;
사루가 바나나를 좋아하는 그 의미의 사루 인가요?
낚시는 취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생없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감기정도는
물가에서 찌보고있으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답니다 ㅎㅎㅎ
왜????
마음이 행복하니까요~~~
하지만 하고 싶다고 모든걸 다 하고 살순 없지요...
과감하게 안해야 할때도 필요합니다...
낚시고 생업이고 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을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부터 추스리시고 열심히 일하셔서 편하게 낚시할수있는 여건 만들어보세요...
주어진 시간 활용 잘 하시고
지금은 쉬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22살 입니다.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하고싶은건 해야하겠지만...
몸상태를 체크하면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먹고사는게 먼저니... 그게 우선이지요
낚시는 취미지만 가게오픈은 생업이니...
농이구요.
오픈일이 몇일 남지 않았으니 쉬면서 남은 일정들 구상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직 나이도 있으니 낚시는 차후에 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할수 있을것 입니다.
대박 한번 치세요.
화이~~~~팅
낚시 할만한곳 많이 소개시켜 드릴께요...........
시간나면 같이 가도 좋쿠요............
물론 낚시는 한가할때~~~~^^
안가져가시면 아마도 낚시대 구입할걸요..ㅋ
짬나시는데로 잠깐식 머리도 식힐겸 다니세요..
저도 당구장하면서 멀리는 못가더래도 가까이 잠간식
다니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