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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선배님들께..

월척 선배님들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월척을 좋아하는 회원으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월척을 좋아 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큰나무 같은 선배님들이 많아서 입니다.. 삶에 지쳐 피곤할때 좋은 글로 가르침을 주며 쉬어 갈 수 있게 해주시고, 큰 소나기나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을 만들어 주시던 큰나무 같으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이곳을 참 많이도 좋아 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살지 못해 부족한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이 후배가 많이 배울수 있도록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늦은밤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편안함 밤되시고 ~ 내일 아침에는 꽃이피고 새가우는 밝은 아침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저와 생각이 같은글...

잘읽었습니다.
공간사랑님 글에 살포시뭍혀 보아요 ^___^*
공관님의 글을보니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군요

더운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안출 하십시요
에이 공간사랑님 나무가 너무작아유~~!!!더큰걸로 다시올려유^^
공간사랑님,

이 더운 날에 시원한 그늘을 주셨군요.

'빙그시 미소 지어지는 그런 사람'

님께서 그런 사람입니다.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공간사랑님 더운데 잘~~지내시나요?...

대구는 35~36도네요...ㅠ.ㅠ

자게방 온도가 조금만 내려갔으면 하는..............
늙수구레 큰그릇 공간사랑님 이십니다...

다 잊어불고 올 가기전 뜨거운 연애에 빠지셨으면 바래 봅니다...

나무 등걸에 앉아 시원한 미숫가루 한 그릇 들이키고 갑니다...^^
이런씩이면 곤란하지...^^

대구쪽으론 안올 모양이면 몰라도..

건강 조심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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