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생각만 나면 바로 씁니다
자게판에 글을 쓰다보면 곧 후회하는글도 생깁니다
그러던중 월척싸이트 에러 상황에서 쓰던글이 날아가고
곧 복구는 됐지만 그글은 끝내 쓰질않고 묻어버렸습니다
그경험이 나름 방법을 제시해 주네요
일단 쓰고 싶은걸 씁니다
그리곤 웬만큼 쓰다 작성 완료 하지않고 취소합니다
그러고 나면 과연 쓸만한 글이었는지 고려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이 조금 줄어듭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습니다
횟수가 많아지면 경박한 속을 드러낼 일도
남을 탓할일도
비난 받을일도
은근히 다른 사람에게 불쾌함을 줄일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월척 접근금지 장치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스스로 정해놓으면 일주일 .10일 20일 단위로
본인 요청으로도 접근 할수 없는 장치 ..
자유로운 영혼에 멍애가 곧 올라 갈거랍니다
낚시 면허제
자유롭게 숨쉬던 낚시에 마스크를 씌워 정제 한답니다
취지는 납득하지만 눈치를 봐가며 뭔가에 저항을 받아야 한다는게 불편해집니다
벌써 ..
시골 마당에 우물파고 하우스 지어놓고 낚시 해야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족쇄차고 낚시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차라리 파파라치 제도를 활용해 쓰레기 단속하면 더 효과적일텐데 ..
너무 규격에 맞추려 하면 답답해 질것 같습니다
부디 적당하고 합리적이길 바래봅니다
월척 중독증 치료법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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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골엔 먹고 죽을 자갈논도 없다는...
파시거든 저도 불러주세요 ^^
감시 당하며 취미한다는게....
용도가 없어진(용도폐기)소류지를
농어촌 공사로 부터 불하받아 개인용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하여 회원님 중에 아사는 분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거 왜 있잔수 ... 마눌 ... 텨 ~~~
모든 월님들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됩니다.
무슨 방법이 나오겠지요...ㅎㅎ
이참에 반대서명이라도 해야하나...쩝~
은둔자님은 글재주가 좋아서 잘 정돈되게 긴 글을 잘쓰시지만.
저는 긴 글을 쓰면 중구난방이 되더라는.ㅎㅎ
좋게 생각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