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준비 못하신 분들이나, 준비한게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은 지나시는 길에 대구대 공대 앞 연못에 함 가보세요
봄에 준설 한다고 못을 털었슴니다
오전중에 가니까 땅이 얼어 있는 관계로, 못 한가운데에서 부들 굵은 넘으로 양껏 베어 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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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부들은 준비해서 기분이 좋았지만, 초봄마다 제법 재미보던 곳 이었는데 , 이제는 먼 훗날을 기약 할수 밖에 없게 되었내요.
아까비 ㅜㅜ
월척 찌쟁이 분들께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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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부들이 떨어져서 이제 그만 접어야 겠다고 생각중이었는데...
강산지기님의 정보에 또 귀가 얇아지고 말았읍니다.
시간 되는데로 다음주중에 한다발 꺽으러 가야겠읍니다.
가까운 곳이라서 부들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겠습니다.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