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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과 인연을 끊으며...

올해 2월 15일(8128 첫 맞선)을 첫 출조를 시작으로 월 1~2회 출조. 애당초 월척과는 거리가 먼 허접꾼(?)이라 미련과 아쉬운점은 없으나 어제 밤낚시의 마지막 출조로 그 월척의 인연과 원줄을 끊을려니 참으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내년 시즌을 기약하며...ㅜㅜㅜ 흩 날리던 가을비가 천둥 번개를 동반하여 제법 빗 줄기가 굵어 지고 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의 고즈넉한 저녘에 갈피스향기 가득한 커피를 함께 마시고 푼 월님들을 기다리며 월척지의 곳부리에서 조용히 자리를 잡습니다.^___^* ※ 혹여 출조하신 월님들은 건강과 방한에 유의 하십시요...

제목만 보고 놀라시는분들이 상당하실듯 보입니다...ㅎㅎ
올해 물가와의 이별이 조금은 이른듯 보입니다만
건강하게 보내세요
ㅎㅎ 깜딱 놀랬심다.

혹시나, 권형님께서 맘에 상처가 있으셨나해서 들어와봤습니다.

이쪽 월척지 인연을 끊는 말씀이 아니라서 다행임다. ㅎㅎ
우째~~ 이런 일이!!!
깜짝 놀랐습니다^^

마지막 출조길에 예쁜 붕순이라도 보셨는지요!?
무탈히 마무리 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시 따스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어느분이 이제 이별할때가 됐다 해서 가슴조리며

읽어보니 모기 이야기더니

권형님까지.....

잠시 낚시를 쉬시는동안

낚시대 잘닦아 놓시고

월척에 자주오시어 즐겁게 해주십시요.

기상천외한 EDPS 등등

이곳마저 안오시면 권형님도 심심할겁니다.

건강하십시요.
권형님~아마 내녕에는 올 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을 깜짝~놀래키게 하였어요~

어느듯 10월에 마지막 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에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체 우리는 헤어졌지요.~~~~~~~~~우~우~

세월에 무상함을 느낀다...

나는 몇년전 부터 항상 이 가을이 다가오면 맘이 우울해 지고 떨어지는 낙옆을 보면서 이제또 세월이 흘러가는 구나~

야외 들판이 원이 보이는 카페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스한 커피 한잔이 그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운을 기원 합니다.
앗 나도 떠나는줄알았지뭠니까

너무일찍 전거두셨네요 아직 날짜가많이남았는데

손이좁심심하겠읍니다 대신 월척에서 심심한손 좀많이 사용하시고

재미난 얫이야기 덤뿍 올려주시길 바람니다
빼빼로님 말씀에 추천 꽝입니다요.

여러 사람 놀라게 한 죄로

권형님의 내년 조과는 올 꽝!!! ㅎㅎㅎ
벌써 전을 거두면 안되는대
전 인자 시작입니다 겨울시즌 ..............남쪽으로 갑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과 같이 많이 놀랐습니다.
지역이 서울이라 동절기에 가까워 오면 남쪽 보다는 일찍 한해의 출조가 마무리 되겠습니다만,
좀 이른 느낌이 있습니다.
12월이 되기 전에는 한달 여 기간 동안에 며칠 포근하면 움직이시지 않을까 예상도 해 봅니다.

아무쪼록 권형님의 한해 동안 낚시를 되돌아보시고 내년의 알찬 낚시 계획을 세워 보시길...
그리고 더 자주 월척지에서 좋은 추억의 밥상도 차려주시고
낚시에 빠져 지나침이 있는 경우을 경계하는 좋은 글도 좋고
살아가며 우리 회원들의 양식을 살 찌울 수 있도록 맛 있는 글 많이 올려 주시길 기대 합니다.
빼빼로님 !

올 꽝이 아니고

올 쾅으로 (대박 터지는 소리)

점궤가 나오네요.
ㅋㅋㅋ아닙니다~해맞이님 아무래도 점궤가 잘못 나온듯 합니다.

내년에 권형님께서 올꽝~에 열받았어 이제는 낚시 안가 하면서 ~낚시대 몇대는 뿌라뿌는 대박터지는 소리일것입니다.ㅎㅎㅎ

해맞이님만 대구리 하이소~^)^*
올해를 마지막으로 월척회원님들을 모두 낚으실 심상이시네요 ㅎㅎㅎ

저도 낚였습니다.

올해 분양해주신 우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장마기간 우중출조가 즐거웠습니다.
설마하면서도 가슴 한켠이 철렁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저는 다음 출조를 이미 약속을 하고 헤어졌지만 권형님은 올한해
월척에의 꿈을 접으셨군요

지난해는 12월31일까지 낚시를 했으니 이제
저한테는 납회라는 단어는 빛을 잃은지 오래 되었지요
오래전 11월 말일경 동행은 31cm,저는 30cm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한 적이 있기도 하구요

내일이면 겨울로 들어서는 11월입니다
낚시를 쉬시는 그동안 월척에서 마음으로 하는 멋진 낚시 즐기시기를......
권형님....
마이 놀랬슴다...
놀래키기 없슴다... 휴~~
남쪽은 이제 시작입니다..
대구로 이사 왔삘소...ㅎㅎ
권형님은 월척에서 못 벗어나십니다.

지난 한해동안 이어진 좋은 인연들로 인해서..

저 또한 권형님의 면전에서 술한잔 올리고 싶읍니다.

따뜻한 남쪽으로 낚여정길을 한번 잡아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권형님과 저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물가에서 뵌적도 없고, 인맥도 학연도 다를테니까요!

그래서 전 말씀드립니다..

떠나시던지 마시던지 마음대로~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깜짝 놀랬잖습니까... ㅡ,.ㅡ

저도 오늘로 시즌 확실히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내년 시즌을 기약해 봅니다.


권형님, 또 그러지 마세요~~~~

저, 심장 약하답니다...ㅎㅎ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잠이 확 달아납니다

11월말까지는 시간날때 마다 쪼울 예정이지만...
한겨울 무심코 들린 수로에서 얼음이 살짝 녹아있는 수초옆에

낚시대 드리워서 월척얼굴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권형님! 월척과의 인연은 끊지 마시고 올해 어느 횐님보다도 열심히 하셨으니

복이 있으시다면 그님이 찾아올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많이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낚였습니다

권형님 다음해에는 꼭 덩어리하시고 올해는 월척지에서 장대를 휘둘러 주시와요

전 7칸 쌍포로 던질랍니다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에 위안 삼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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