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계기로 "월척"과 인연을 끊으며 "원줄"을 끊습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보니 출조횟수가 5번?
년말이 다가오면 여기 저기서 행사요청이 쇄도?합니다.
업으로 하는 전문 연주자는 아니지만 지인분들과 함께 각 시설단체의 무료연주..어르신들의 "양로원" "경로당" 등등 해서...
벌써 작년에 방문했던곳에서 몇건의 연주요청이 왔더군요.
지금부터 연습에 매진해야 하니 "월척붕어"와 인연을 끊어야합니다.
혹 제가 못 낚은 "월척붕어" 월님들 많이 낚으십시요.
내년 봄 5월에 다시 튼튼한 3호원줄을 메야겠습니다.
대신 겨우내 "추억의글" 또는 생활에 도움되는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월님들 건강하시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가정 기원드립니다..씨-__^익
싹~~~~뚝!!ㅎ

벌써 줄을 끊다니요~
11월 말까지는 해야지요~지금이 년중 한창에 덩어리 시즌인데요~ㅎㅎ
자원봉사 참좋은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낚시꾼 다되셨습니다^^*
낚시말고 좋아하시는게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낚시말고는 모든것이 싫으니 참 문제 입니다
내년봄에 뵙자구요^^*
부대장님 빼고 부대원들은 겨울 동계훈련 예당에서 받을겁니다
괜히 내년에 새로묶으면 번거로븐데
색소폰에 매진하십시오.
좀 쉬시고 권토중래 하시길.....
제목이 오해를 하도록 하네요 ㅠ.ㅠ
인젠 솥뚜껑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합니다
저도 한20년가까이 음악하다 지금은
손 놨는데....
바쁘신일로 쉬신다니 다행이네요!!!
내년에 꼭 다시뵙기을 기다릴께요!
건강하시구요~~^^
떠나신다는건지여?
가지마세여..
월척을 안잡는다는...... ..
이제는 좀 잡아도 되겠는지요? ㅋ
권형선배님 늘 건강+건강하십시요! ^^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하시는 일 때문이라니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씨-__^익
선배님 덕분인줄 알겠읍니다.
긴긴 겨울밤 무탈하게 보내시고
내년 따땃한 봄날에 .............^^;;;;
4호줄은 매셔야 월척 나옵니다.
건강하시죠.
올려드리겠습니다 권형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