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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노래방" 개최 건...죄송합니다.^^

제가 제 입장만 생각하고 "월척노래방"을 12월 25일에 개체코저 하였였으나 역시 25일의 상징성으로 여러 월님들께서 "불참"을 통보하시여 부득이하게 꽃 피는 춘삼월로 연기하려하니 관심가져주신 월님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꾸~~벅.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월님들 가정에 항상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빕니다....권형 배상. ^____^*

^^권형님 25일 낮에는가족들과 글구 밤에는 월척지에서 (^ㅇ^) 어때여 ㅎㅎㅎㅎㅎ
ㅋㅋㅋ

저수지에서 밤에 케미를 건반삼아 노래방으로 대신할려고 합니다
분위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씨 노랠 부를려고 했는데, 아니면 고 김현식님의 "추억 만들기"를 불러 볼까도 했는데.
ㅋㅋㅋ. 아는 노래가 요것 뿐.
음치의 3종 셋트입니다.
박자. 음정. 가사무시를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눈물 떨구어 주리
내마음 보여주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 갑니다..
-고 김현식님의 추억만들기-

회원님 !
즐거운 성탄 맞으시고 뜻있는 연말년시 되십시요.
아 ~~ 그나마 다행입니다

연습 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음치가 석달 여유 있다 해도 별수 없을 테지만......
불러서 즐겁고

들어서 괴로운

산적의 노래실력
^^*

25일 회사 당직이고

26일 친구와 동행출조 예정입니다

일면식도 없고 거리가 멀어 참석은 못하지만

월척의 훈훈한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가까운 지역에 계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빌어드립니다
그날이 다들 바쁘신 날인 모양입니다. 겨울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해야 하겠죠.

꽃피는 춘삼월을 가다리겠습니다. 오늘 날시 같아서는 그냥 3월만 되면 좋을 것 같이 추운 날이네요.
춘삼월!

계곡지 전세내고 발전기 가지고 노래방 반주기 동원하죠 ㅎㅎ
권형 님 강녕하십니까...

춘삼월에는 낙시 가야하는데...ㅎㅎ
백댄서는 미느리가~

올부터 카라의 엉덩이춤을 배워야겠네요~ㅎ
점잖으신 미느리님의 엉덩이 춤이라~~

거의 대박입니다

산적도 거들 까요?
춤치 , 음치 둘단데요
미느리님 몸부림 작업원으로 출조하심 큰일입니다

갱상도 춤실력을 ,,, 보시면
서우루 고수님들 침흘릴만할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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