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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님들 누구나 공감하는...ㅎ

 

이런 비슷한 경험들 다들 있으시쥬?ㅎ


그래도 저 부인은 천사네요.
다른 가정 같으면 등짝 스매싱부터 날아온 후
친정 가서 며칠 안 올 수도 있다는...
아니면 최소한 일주일 간 말 걸기 금지령이나...ㅎ
저는 낚시나 카메라 장비 사면 가격을 90% 줄여서 이야기 했습니다.
아니면 노지에서 장박 노숙을 각오해야...ㅜ
없다고는 말못하죠.
그래도 살고 있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낚시장비 구매가격 5마넌 이상인것은

한번도 구매한 사실이 없습니니다.(마누라 보고금액 기준) 험.
저는 낚자만 나와도
조상이 시끄럽씁니다.
다들 쇼핑 재주가 없으시네요.

저는 올 봄에 봄향기 신형 대좌대 풀세트랑, 트캠 솔무늬 탠트 합쳐서
30만원에 구매했습니다.(마님 보고 금액 기준)
우리집에 옆지기 하시는 분은

저 낚시대 사는거는 아무말 안합니더

천사야~~

제가 돈이 없어서 못삽니더 ㅋㅋㅋ
낚시대회 상품으로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저야 1년에 한두대 정도 그것도 싼 것만 사서 별말 하지는 않습니다. 낚시를 내가 가고 싶을 때 갈수 없어서 그렇지...
가기 싫을 때 낚시 안가나 이럽니다
5백짜리 중고 티탄자전거
3만원에 사왔다고 했습니다.
안타는날 헌빡스 올려놓구,다마내기 걸어놓구,청소한다구 핸들 막 잡아 돌리는데 미쳐버리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마눌 한테 낚시 에 대해 이야기 잘 안합니다 일 할땐 열심히 일하고 노는날 엔낚시 한달에 10 만원 식 적금

일년에 120 만 원 그돈으로 장비사고 할것 다합니다 저는60 대 일용직 경력 40 년 쯤 ~

우리나이 쯤되면 스스로 알아서 해야 조상 이 안 시끄럽지 않다고 봅니다 ~
작업장에 필요한 부자재 인터넷으로 주문하는데..
그때.. .장바구니에 넣어뒀던것들 요령껏 끼워삽니다..ㅡ.ㅡ
근데..이삼십 넘어가는건..티가나서..
간이 쪼그라듭니다..ㅜㅜ
중고로 팔고 새거 사면서 3만원 남았다 합니다
그래도 반사는 하네요~ 차단 안하고... 똑같이 써먹을려나?
저도 당당하게 얘기 합니다.
단지 0 을 하나 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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